최근 나라경제가 어려워지고 부자는 더 잘살고 서민은 더 어려워지는 세상이 되버렸기 때문에 대출을 필요로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는데요.




대출 중에서도 신용대출은 그 편의성과 적절한 한도 금액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대출상품입니다.


하지만 이 편의성 때문에 신용대출에 대한 것들을 아무것도 알아보지도 않은채로

은행이나 여타 대출업체를 찾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금감원이 공유한 '신용대출 주의사항 10계명'이라는 중요한 상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은행이 대출을 거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과다한 금융 채무 입니다.비상시 급전이 필요할때를 항시 대비해야 합니다.


이왕 대출을 받으시려면 2금융권인 캐피탈, 저축은행 혹은 대부업체들 보다는 당연히 금리가 저렴한 1금융권인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게 좋으신데요




급한돈이 필요할 경우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시려면 신용관리를 철저히 하시라는 뜻입니다.

 

즉, 항상 본인의 신용등급 및 신용점수를 확인하시고 떨어진다면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하셔서 항상 높은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는 꼭 필요한 만큼만 보유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는 본인의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신용상품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연체없이 꼬박꼬박 충실하게 납부를 한다면 본인의 신용등급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게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 신용등급이 내려갑니다.


즉, 신용카드를 많이 보유한다는 것은 대출을 여러업체에서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단기간 신용카드를 많이 만들면 위험 합니다. 유통계 카드, 백화점카드, 쇼핑몰 카드 등 쇼핑이나 서비스에 특화된 카드들도 신용카드 계열이기 때문에 이 카드들과 신용카드를 6개월안에 합쳐서 3개 이상 만들게 되면 대출제약의 요인이 됩니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에 유의해야 합니다.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 제일 많이 쓰게되는 방법이 바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인데요




잘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겠지만 이 자체가 신용등급을 떨어뜨립니다. 예를 들어 현금서비스 3건 이상, 300만원 이상, 소득 대비 70% 이상 등은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단 하루, 소액이라도 연체하면 대출제약 요인이 됩니다. 최근 1년 내 연체정보가 단 1건만 있어도 대출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만약에 자동이체로 금액이 빠져나가도록 했는데 그 통장에 빠져나가야할 금액보다 만원이 모자른 금액이 있어서 본인도 모르게 연체가 됐다 하더라도 연체정보로 기록되기 때문에 항상 납부시에는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금융권 채무는 물론 휴대폰 요금 등 연체도 금물이다. 일반적으로 세금 납부나 신용카드등의 금융권 채무에 대해서만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핸드폰 연체등의 비금융권 채무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데요 이건 정말 큰 착각입니다.




핸드폰 연체 같은 비금융권 채무도 금융권 채무와 동일하게 본인의 신용기록에 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보증채무도 본인 대출한도를 줄이는 요인 입니다.본인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보증이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긴다면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보증채무는 대출심사시에 큰영향을 주게 되서 대출한도 및 금리에 큰 타격을 주게 됩니다.

Posted by 금융정보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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