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목표 중에 목표를 이루고 나면 사람들에게 독하다 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금연을 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살을 빼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쁘고 건강해 지기 위해 다이어트를 도전 하지만 막상 성공하는 건 하날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독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인 유혹을 이겨내고 오랜시간 노력 끝에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얻어낸 사람들이게 질투 어린 시선과 부러움의 눈빛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아직 독하다는 소리를 듣지 못하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현실적인 이유 11가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돈이 없다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하는 다이어트가 오히려 더 많은 돈이 듭니다. 식단 조절을 위헤 음식재료를 사야하고 꼭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운동을 하기 위한 줄넘기, 요가 매트 등이 필요 합니다. 다이어트도 돈이 있어야 한다는 슬픈 현실 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시간이 없다 입니다. 아침 일찍 부터 저녁 늦게 까지 우리는 하루종일 시간에 쫓겨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간이 날때 마다 틈틈이 틈새 운동을 하라고 하지만 녹초가 된 우리에게 틈새 운동은 무용지물 입니다. 


이어서 세 번째 이유는 다이어트가 지루하다 입니다. 반복되는 힘든 운동과 맛없는 다이어트 식단은 우리를 금방 지루하게 만듭니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하루 정도는 쉬어야지 라고 생각하면 그 날로 다이어트는 실패나 마찬가지 입니다. 네 번째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른다.




우리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스스로 다이어트 계획을 짜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몸과 체형에 맞는 계획이 필요하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무리하게 계획을 잡아 금방 포기 하기도 합니다.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을 버티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 입니다. 네 번째 이유 참을성이 없다. 우리는 음식에 대한 참을성이 부족 합니다. 열심히 운동을 했으니까 괜찮아, 어제 많이 안 먹어서 괜찮아 이렇게 생각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고 음식을 먹습니다. 이런 경우 오히려 요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결국 인내심이 부족한 우리는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다이어트 전 보다 더 많이 먹게 됩니다. 다섯 번째 부상을 당했다.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의 의지와는 다르게 부상을 당하면 강제로 다이어트를 포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속으로는 좋아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섯 번째 좌절감이 크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분명 청체기간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초반 몸무게를 어느 정도 감량을 하고 나면 어느날 갑자기 체중이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지는 기간이 생길 것 입니다. 이 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실망해 다이어트를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곱 번째 너무 과하게 다이어트에 몰입 한다. 다이어트를 너무 과하게 하면 두 가지 안 좋은 경우가 생깁니다. 첫 번째는 앞서 말한 부상을 당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냥 몸져 눕는 것 입니다. 두 경우 모두 자기 위안을 하며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다음으로 헬스장에서 남들의 시선이 두렵다 입니다. 헬스장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헬스장에 가면 몸ㅁ매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내 몸매가 민폐가 되는 것 같은 기분에 소심해 지기도 합니다. 혹시나 트레이너가 사람들 앞에서 한 마디 잔소리 라도 하면 우리는 영원히 헬스장과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다이어트에 실패 하는 이유 다음으로는 화보같은 몸매에 집착한다 입니다. 모델 처럼 너무 이상적인 몸매에 집착하면 다이어트를 하기 힘들어 집니다. 잡지가 아니더라도 여러 사진 속 모델들의 완벽한 몸매에 집착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장기간의 프로젝트 입니다. 잡지 속 모델들 처럼 되려면 더 오랜 시간을 추자해야 하는데 오히려 우리를 지치게 만듭니다. 마지막 이유  그냥 하기 싫다가 되겠습니다. 말이 필요  한가요> 그냥 하기가 싫습니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추워서 하기가 싫고 더운 여름에는 더워서 하기가 싫습니다. 만약 이 포스팅을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보고 계신 다면 당장 일어나셔서 스쿼트 10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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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먹을거 안 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체중을 감량하고 팔뚝살과 허벅지 살을 빼고 엉덩이도 작아지고 달 덩이 같던 얼굴도 반쪽이 되었지만 여전히 볼록하게 남아있는 지긋지긋한 뱃살은 보란듯이 남아 있어 짜증 나셨을 것 입니다. 뱃살은 왜 계속해서 빠지지 않고 우리 몸에 남아 있는 걸까요? 오늘은 지긋지긋한 뱃살이 빠지지 않고 우리 몸에 남아 있는지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원인으로 첫 번째는  건강한 지방을 충분히 섭취 하지 않아서 입니다.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종류의 지방을 섭취하면 복부 지방은 더욱 쌓이기 시작 합니다. 포화지방이 아닌 고도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음식 섭취가 필요합니다. 고도불포화지방은 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람의 체내 세포는 밤에 더욱 큰 인슐린 저항성을 지니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과식하게 되면 점심 시간에 과식을 한 것 보다는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결과가 나타 납니다. 이러한 식습관이 반복되면 각종 염증과 인슐린 수치 상승, 그리고 지긋지긋한 복부 지방을 가지게 됩니다. 뱃살 제거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지방을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이유는 혈당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정제 탄수화물 백미,밀가루를 섭취하는 대신 통곡물, 콩류, 과일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기만 해도 지긋지긋한 뱃살을 많이 줄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이 많이 함유되 있단 식단은 췌장에서 더욱 많은 인슐린을 만들 수 있도록 부치기기 때문에 지방이 과도하게 복부에 쌓이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과 각종 야채를 통한 식이섬유 섭취를 통해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도록 식단을 바꿔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술을 자주 먹지 않더라도 한 번씩 폭음을 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알코올은 다른 음식들과 따로 신진대사가 달리 이루어지는데 이때 소화 과정을 멈추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해야 간에서 독소들을 분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방 산이 생산되고 몸 곳곳에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소화과정이 시작 될 때 쯤 복부 지방에 음식 칼로리를 저장하고 이것들이 복부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술을 가끔씩 즐기는 것은 좋지만 절대 만취가 될 때까지 폭음을 해서는 안 됩니다. 뱃살 뿐만 아니라 알콜은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도 푸석푸석하게 만드니 백해무익한 성분이 아닐 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황산화 물질을 섭취하지 않아서 입니다. 각종 염증은 몸 곳곳에 지방을 저장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 염증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항산화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좋은 방법으로는 녹차, 홍차, 우롱차 등 우려낸 차를 마셔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복부 비만을 줄이는 데 아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아시겠지만 중국 요리가 정말 기름지고 고칼로리의 음식이지만 중국 사람들은 차를 즐겨 마셔 비만 환자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식사 후 쓰디쓴 커피를 마시는 대신 뱃살을 쏘옥 빼주는 고소하고 건강한 차를 마셔주는 것이 지긋지긋한 뱃살을 빼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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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해 본 다이어트는 그냘 굶기 이건 아주 무식한 방법 입니다. 그냥 빨리 늙는 길 입니다. 저녁 안먹기 이건 야식으로 이어지는 지름길 입니다. 특정 음식만 먹기 이건 몸 밸런스 다 파괴하는 행동 입니다. 헬스장에서 런닝마신 만 하기 이건 식욕 대 폭발 한약 다이어트는 최악의 방법 입니다. 신진대사는 다 망가지고 체력저하, 현기증 등 많은 부작용을 겪었기 때문에 절다 추천 하지 않겠습니다. 위 방법으로 3개월을 못넘기고 요요가 왔습니다. 하나 같이 전부 다 말이죠 그리고 요요가 오면 전 보다 더 살 빼기가 힘들었습니다. 중요한건 그렇게 살을 빼도 몸매는 예쁘지가 않았습니다. 작년부터 살도 찌고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운동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해오다가 다이어트 후기 글 읽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작년8월에 시작했고 지금까지 몸매 유지 중입니다. PT받기 2달 전 부터 식사량을 줄이고 활동량을 늘리고 있던터라 4kg을 빼고 갔습니다. 키 153cm 체중 53kg에서 4kg을 감량하고 49kg 일때 PT를 받으러 갔습니다. PT가 끝날 때 43.9kg 이었고 별로 안뚱뚱하네 생각하시는 분도 혹시 계실 텐데 키작고 체지방 위주의 몸이면 정말 못봐줍니다. 인바디를 측정 했을 때 체지방이 27~28%인가 그랬습니다. 그럼 제가 한걸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보시고 조금이나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식이요법 입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하신다는 분 그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겁니다. 평소에 짜게 먹어서 그렇습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살 뺀다고 밥 조금 먹고 반찬은 마니 먹고 계속 물 마시고 국, 찌개, 김치, 젓갈 나물등의 염장류 마른오징어 건어물 등 짠걸 많이 먹을 수록 몸은 염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계속 수분을 내보내지 못해 우리의 몸은 퉁투 부은상태로 유지하게 됩니다. 그 생활을 반복하면 몸은 피곤하고 무겁고 눈두덩이 부은게 안빠지고 손가락 발목등이 부어서 보기가 싫었습니다. 살 빼는건 운동이 아니라 다 먹는걸로 좌지우지 됩니다. 운동은 몸 만드는 걸 도와 줄 뿐 식습관 부터 바꿔야 합니다. 뭐 어떻게 먹어야 하냐면 아주 간단합니다. 심심하게 먹으면 됩니다. 너무 싱겁다 할 정도로 그렇게 먹어야 합니다. 밥량은 줄이되 두부 고구마 등으로 포만감을 체우고 반찬류는 적게 드시면 됩니다. 간식으로 토마토 바나나 찐계란 1개만 드시면 다음 식사시간 때 폭실을 덜 하게 됩니다. 수분이 없는 식품일 수 록 위험합니다. 계속 물이 당기기 때문 입니다. 물론 물이 우리 몸에 중요하긴 하지만 염분 때문에 배출이 안되면 자꾸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식사시간 빼고 물을 드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에는 찬물 보다 따뜻한 물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 굶지 마시길 바랍니다. 배가 고프면 우리의 다이어트는 위험해 지기 때문 입니다. 오히려 많이 먹게 됩니다. 그렇게 과식을 하면 다음 식사를 건너뛰게 되고 그 다음에 또 폭식 폭식 후 배안고프다고 간식먹고 이렇게 반복 하다보면 살이 안빠지는 체질이 됩니다. 배가 부리지도 않게 고프지도 않게 먹는게 중요 합니다. 골고루 잘 챙겨 먹으면서 배고프게 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어려운게 식이요법 입니다. 이 식단을 계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다 습관 입니다. 저도 이제 1년도 안됐지만 이렇게만 하면 한달에 2~3kg은 빠집니다. 이렇게 해도 안빠진하 하시는 분은 그날 뭐 먹었는지 수첩에 다 적어 보시길 바랍니다. 결코 안 먹는게 아닐 것 입니다. 그리고 밤에 너무 배가 고파 잠이 안온다 하시면 저지방 우유 반컵 또는 달걀 1개 드시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노른자도 가능 합니다. 운동은 몸을 가볍게 하고 운동을 시작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몸이 무거우면 일어나는 것 조차 귀찮습니다. 조금만 뛰어도 몸에 무리가 가고 아프니까 그 핑계로 운동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눈 뜨기도 쉽고 걷기도 편하고 계단 오르내릴 때 무릎에 무리도 덜 하고 무얼하더라도 쉽게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니 일단 몸을 가볍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계단걷기, 산책, 가벼운 조깅 등 절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기분전환 될 정도의 활동으로 체력만 길러 두시길 바랍니다. 이걸 1달 정도 하고나면 몸도 가볍고 활동하기에 무리가 가지 않는 몸이 됩니다. 몸 만들꺼 아니면 그냥 한 두번 유지하면서 생활하면 됩니다. 참고로 뚱뚱한 사람이 갑자기 과격한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을 할려면 정말 토 나오게 힙듭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있을만큼 하시길 바랍니다. 올 여름 까지 10kg 빼야지 이런거 각오 하지 마세요. 우리가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가 지킬수도 없는 걸 무리하게 하려다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기간을 길게 잡고 천천히 여유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본격저으로 하시기 전에 좋은 운동화와 운동복을 먼저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저렴하고 기능없는거 말고 비싸고 제대로 된 걸 사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운동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운동복 정말 중요 합니다. 헐렁한 면 체육복은 운동을 할 때 몸에 휘감겨 방해가 되지만 고급 소재를 사용한 타이트하고 가벼운 옷은 운동할 때 정말 좋습니다. 인바디 체크를 하고 나서 여기서 과체중인데 근육량이 많다고 나오시는 분들 그거 다 근육이 수분을 잡고 있어서 그런 것 입니다. 부어 있는 근육이라고 생각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동 기간 동안 굴은 절대 안됩니다. 이유는 근육분해 때문인데 지방은 가만히 있어도생기지만 근육은 웨이트를 안하면 못 만듭니다. 근육 정말 소중 합니다.


사람들이 근육 생기면 막 우락부락 남자 몸 될거 같아 싫어 하시는 분들 계실 것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하시는지 알고 계신가요? 절대 그런 몸 안되니까 걱정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듭니다. 식단은 다이어트를 할 때 닭가슴살이 정말 중요 합니다. 근육을 만들 때는 단백질이 필수인데 이게 닭가슴살이 근육 만드는 단백질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콩같은 식물에서는 없는 단백질이라 콩, 두부 같은거 먹고 근육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 꼭 닭가슴살을 드시기 바랍니다. 제 친구중에 다이어트 한다고 탄수화물 절대 안먹고 두유나 콩 종류만 먹는 친구 있는데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자기가 믿는대로 했헜습니다. 다이어트 할 때 탄수화물이 단백질 만큼 중요 합니다. 가장 먼저 끌어다 쓰는게 탄수화물 입니다. 이게 없으면 바로 근육을 분해해서 운동을 합니다. 사람들은 근육 없어지면 살 빠지고 좋지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근육이 없으면 힘이 안생기고 지방만 쌓입니다. 적당한 탄수화물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운동 후 바로 음식을 먹으면 살 찐다고 굶으시는 데 바로 식사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고갈 된 에너지를 빨리 음식물로 채워줘야 근육이 생성 됩니다. 


또한 운동을 하실 때 무리한 운동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딱 할 수 있을 만큼만 하면서 너무 지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운동 할 때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너무 힘든 운동을 하면 운동에 흥미도 잃고 제가 지쳐서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산소를 하면 확실히 살이 빠집니다. 그런데 근육이 필요 이상으로 빠지게 되고 처음부터 유산소로 살을 빼면 그 다음에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해도 잘 안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웨이트도 하고 그래도 안빠지면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뒀던 유산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강도 높은 운동으로 살을 빼면 체력만 좋아져서 그후 점점 강도를 올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운동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딱 빠지는 정도만 골고루 운동 하시고 그후 점차 강도를 높이시는게 안지치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이라고 합니다. 저는 진짜 체형자체가 완전 별로인 퉁퉁한 몸인데 평생 안들거 갈 줄 알았던 뱃살도 어느덧 빠져 11자 복근이 생겼습니다. 다이어트 할 동안은 약속을 아예 잡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가더라도 먹자 마시구요 먹는게 최고로 중요합니다. 꼭 지키셔야 합니다. 저도 식탐이 많아 지키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고비를 넘기면 나중에는 별로 먹고싶지도 않습니다. 체중계 숫자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운동을 한 60kg이랑 운동을 안한 60kg은 사이즈 부터 다릅니다. 그런데 너무 숫자에 집착해서 스트레서 받는 분들도 계실 텐데 스트레스도 다이어트를 하는데 좋지 않습니다.


2달간 다이어트 결과 몸무게가 49.kg 에서 43.9kg 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키가 작은 편이라 이 정도면 정말 많이 감량한 거라고 스스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지방을 걷어내고 근육이 생긴거라 체형이 좀 달라 졌습니다. 어깨 팔 등에 근육이 보이고 등에는 등뼈가 드러났습니다. 힘이 쎄지고 자세가 바르게 되었습니다. 가슴을 펴고 배에 힘 주고 걷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굴 살이 너무 빠져서 좀 별로였습니다.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그랬고 가슴 사이즈도 줄었는데 상체 비만이어서 상관 없었습니다. 살 빼면 입어야지 하고 샀던 청바지를 입어보니 사이즈가 커서 못입게 되었습니다. 가장 빼기 힘들고 가장 적당히 빼는 몸무게가 한달에 2~3kg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조바심 내지 말고 꾸준히 운동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시간이 없어 헬스장을 못가는 경우에는 홈트레이닝을 하셔야 합니다. 오전 일찍 바로 운동 하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야채 갈아서 한 잔 마시고 바로 시작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공복에 운동 하시면 안됩니다. 근육부터 쭉쭉 빠져 나갑니다. 간단한 식사 후 30분 후에 하시든지 사과라도 한 쪽 드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오전에 운동을 하면 몸에 열기가 오르게 되고 그렇게 웨이트를 하고 그날 하루 생활 하면 그 열기가 천천히 식으면서 움직이는 모든 동작에 칼로리가 플러스 되어 에너지가 계속 소비 된다고 합니다. 밤에 운동 하기가 힘든게 하루종일 움직여서 지친 몸을 억지로 운동 하려고 하니 너무 지치기 때문 입니다. 자꾸 다음 날로 미루고 되고 근육이 움직이니 숙면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너무 피곤하시면 그냥 주무시게 좋습니다. 그냥 자는게 더 건강에 좋습니다. 숙면이 제일 중요 합니다. 일찍 주무셔야 일찍 일어납니다. 운동은 힘들고 큰 동작 부터 먼저 하시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유튜브에서 홈트레이닝 검색해보세요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냐 켜놓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따라하시다 지루하시면 배운거 생각 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대신 정확한 자세로 하셔야 부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집에서 주2~3회 아침 웨이트만 하고 먹는건 골고루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한식 위주의 식단은 점점 줄어들게 되고 하루에 한끼만 일반식 하고 거의 닭가슴살, 브로콜리, 찐계란, 고구마, 바나나, 통밀빵, 위주로 먹게 되고 주중 한 두번 먹고싶은거 외식하고 야식도 합니다. 대신 배 부르게 안먹고 술 좋아해서 주 1회 정도는 술을 마십니다. 간식은 맛 보는 정도만 합니다. 예를 들어 쿠키 1개 초콜렛 조금 등등 먹습니다. 과거처럼 폭식하는 일은 없고 적당히 먹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무리하지 않게 꾸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올 겨울 루즈하게 있다가 46kg 가까워 지려고 해서 다시 긴장하고 조절 중 입니다. 몸무게는 늘어도 사람들은 왜 자꾸 빠지냐고 그러는데 그게 지방과 근육의 비율이 달라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운동 못하는 건 다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실 분은 지금 시작하셔야 합니다. 지금 시작하시면 여름에 어느정도 빠질 것 이고 여름에 운동 하기 좋습니다. 그때 열심히 빼면 겨울에 두꺼운 니트랑 코트 겹쳐서 같이 입을 수 있습니다. 기간을 길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길게 올 겨울을 목표로 천천히 건강하게 그리고 저는 운동 시작하기 전 부터 식단 일기 전신거울로 몸 셀카를 찍어 저장을 했습니다. 그때 살 찐 사진부터 운동 하면서 몸이 점점 변하는 사진까지 모두 등록을 해 두었습니다. 그거 보면서 이때는 뭘 먹었고 이때는 몸이 이랬고 한눈에 날짜별로 다 보이니까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일기 작성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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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오늘 많이 먹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 까요 : 우리몸에서 기초대사량 이상의 칼로리가 들어오면 남는 칼로리가 생기는데 이게 바로 살이되는게 아니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또는 간에 저장이 됩니다. 지방에는 저장이 안됩니다. 이 저장 될 수 있는 양은 근육이 많을수록 커지며 이 이상을 초과해서 먹으면 비로써 지방으로 축적이 됩니다. 그러나 막을 수 있는 경우는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운동을 통해서 소모하는 것 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체중유지를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이 먹었으면 그날 만이라도 열심히 운동을 한다면 근육과 간에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를 소모 할 수있고 그 결과 살이 찌지 않습니다.


2. 물을 왜 많이 마셔야 하나요 :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생명유지를 위해서 필요하고 노폐물 제거에도 이용이 됩니다. 또 우리 몸에서 근육은 70% 정도가 수분인데 근육에 저장되는 수분의 양이 유동적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우리가 짜게 먹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염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많이 저장하게 되고 물을 마셔줄 경우 많은 양의 물을 우리 몸이 끌어 당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체중이 더 나가는 현상이 일어나고 붓는 것 처럼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땀과 소변에서 나트륨이 배출되므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해서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 섭취를 늘려 소변을 자주봐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많이 배출 시키면 우리몸은 나트륨이 부족하니 물을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남자의 경우 근육의 선명도가 증가하고 여자의 경우 체중이 어느정도는 줄게 될 수 있습니다. 싱겁게 먹으라는 것은 몸이 끌어안고 있는 수분량을 낮추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나트륨도 반드시 우리몸에 필요한 미네랄이니 너무 제한하면 위험 합니다.


3. 다이어트시 무조건 조금만 먹어야 한다? :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쉽게 말 하면 칼로리 섭취량>칼로리 소모량을 되어야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력운동을 1시간 정도 정말 열심히 하면 약400~500kcal가 소모되고 유산소 운동은 한 2시간 열심히 뛰거나 하면 500kcal 정도 소모 될 테지만 실제로 유산소 운동은 45분 이내로 끊는 것이 좋으니까 최대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이론적으로 650kcal 정도 입니다. 여기에 자신의 기초대사량을 더 하면 하루에 내가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칼로리의 수치가 됩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할 때 근육생성을 해야하기 때문에 무조건 칼로리를 제한 하는 것은 안됩니다. 우리몸이 생명 유지를 1순위로 하고 그리고 남은 칼로리가 있으면 그것으로 근육을 만드는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2400kcal는 기본적으로 먹어주어야 하는 양 이고 여기에 근육합성을 위해 400kcal 이내로 추가 섭취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2800kcal나 먹었으니 이론적으로 보면 살이 쪄야 하지만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조건이 붙으면 남은 에너지가 몸 여기저기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어 소모가 된다는 의미 입니다. 즉 유산소 운동만 해서 체중을 줄이면 근육손실이 많이 발생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어차피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특히나 여자분들이 남자 분 보다 더 근력운동에 치중해야 하는 건 몸짱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있고 이게 높아지면 어지간히 먹지 않는 이상 살이 찌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난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쪄요 라는 말을 할 수가 있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보디빌더가 될 건 아니지만 근육운동을 여자든 남자든 빡세게 해서 우리몸이 에너지를 활활 날려버리는 시스템으로 만드는게 다이어트의 기본 법칙 입니다. 이건 우리몸 생체 시스템이므로 누구든 거슬러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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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을 둔 30대 중반 직장맘 입니다. 예전에 식욕억제 한약을 먹고 다이어트를 한적이 있기는 하지만 체중계도 안 재고 워낙 낙천적인 성격으로 점점 살이 불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남편도 주위에서 살 좀 찐거 같다 말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저 스스로한테 늘 관대 했던거 같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아 자기 위안을 하며 몸이 안좋아 7월 말에 한의원에 갔더니 인바디를 측정해보라고 했습니다. 뭐 아무리 많이 쪘어도 65kg 정도 되겠지 했는데 무려 70kg 키는 참고로 160cm 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걸어서 출 퇴근을 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20분 정도 왕복으로 40분을 걸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집에가서 저녁을 먹지말자 먹는 양을 줄이자 결심 했지만 막상 그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먹었습니다. 당연히 살이 빠질리가 없었죠 먹는 즐거움을 포기 할 수 없는 사람중에 한 사람 입니다. 그러다가 회사 근처에서 운동도 하고 쉐이크도 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쉐이크는 다들 아시는 그 제품 입니다. 그래서 8월 말 부터 근력운동+기구운동+쉐이크 먹고 집에 가면 7시30분 그럼 애들 저녁 해 먹이고 의지가 불타 올랐을 시기였기 때문에 아이들 소고기를 구워줘도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칼로리니 뭐니 그런거 전혀 관심도 없었고 닭가슴살 이런거 그냥 먹는거는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점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생각을 많이 바꿨습니다. 다이어트 하면 건강해지고 식단 조절 하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고 평생 이런 생각으로 살아야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는 거다 라고 생각을 바꾸니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 었습니다. 지금 2달 조금 넘었는데 점점 의지가 약해지는거 같아 걱정 입니다.


지금 제가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의지도 다시 불 태울겸 글을 적어봅니다. 초반에는 닭가슴살도 사고 방울토마토, 두유, 고구마, 견과류, 두부, 바나나 우유 검색해서 다이어트에 좋다는건 엄청 사다놨습니다. 제가 한 가지 음식을 하루 이상 못먹겠더라고요 그렇게 입이 짧은 사람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건 배가 고플 때 물도 많이 마시고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걸 미리 먹어두니까 확실히 폭식을 예방 할 수 있는 거 같았습니다. 물론 운동하는 곳에서 쉐이크 아침/저녁으로 먹으라고 했지만 전 너무 먹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만 운동하고 쉐이크 먹고 아침도 굶지말라고 해서 위에 장 봐온거 돌아가면서 먹었습니다. 점심은 회사 사람들과 식당가서 먹을 때 밥 반공기 덜어놓고 먹습니다. 국물 같은건 먹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먹고 싶은거 끊으면 우울하고 포기 해 버릴거 같아 어느정도는 여유롭게 했습니다. 살 안찌는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체질인지 알았는데 제가 주위에 계속 물어봤더니 세상에나 다들 체중조절을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연예인들도 잘 먹고 많이 운동하는지 알았는데 결론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게 가장 중요한 사실 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명언들을 찾아봤는데 가장 와닿는 말이 하나 있었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 먹고 죽을 만큼 운동해라"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기억 하려고 노력합니다. 대신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한다 이건 현식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항상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대신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한다 이건 현실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다이어트 시작을 하고 체중계도 사고 아침저녁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계속 긴장하고 신경쓰는 것 만으로도 저 한테는 충분히 자극이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데 평일에 참다가 주말 낮에 고기 조금 사다가 야채랑 같이 먹으면서 풀기도 합니다. 안 그러면 우울증 걸릴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먹는건 정말 중요한데 이걸 자꾸 잊어먹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방울토마토 몇개 먹고 수영 다녀와서 저도 모르게 신경이 날카로워 졌나 봅니다. 먹고 싶은건 막 떠오르고 그리고 카레 만들어 놓은게 있었는데 대접에 밥을 퍼서 정신없이 카레랑 김치랑 흡입 했습니다. 아주 조금씩 천천히 자주 먹으려고 했던 의지가 풀렸던 것 입니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인데 말 입니다. 하지만 예전 처럼 아 몰라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거야 이런 생각은 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식이조절하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63kg 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원래 60kg 이하로 내려가야 주위에서 살 빠졌다며 알아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얼굴이 좀 빠졌네 이 정도 듣는 정도 입니다. 저는 뱃살이 많이 들어 간 걸 느끼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을 너무 길게 잡아도 지친다고 하던데 저는 오히려 독하게 단 기간에 빼려고 노력하다가 포기 할 거 같아 지금은 한달에 1kg 씩만 빼자 1년이면 12kg 감량 이라는 생각으로 하려고 합니다. 남편도 저랑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솔직히 저 보다 더 독한 사람 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치키을 안좋아 하던 사람이 저녁에 치킨을 시켜 먹자고 하지를 않나 먹을 때는 또 폭풍 흡입하고 다음날 굶고 저는 그냥 지금 유지하면서 먹으려고 노력 중 입니다.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는 업무이다 보니 물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고 있습니다. 피부도 좋아 지는거 같고 배도 부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을 계속 하고 있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요즘은 좀 더 건강하게 살자!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예전에는 치킨 시켜먹고 햄버거 사먹고 그런거 사 먹을 때 보다 돈도 덜 드는거 같습니다. 대신 건강을 위해서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몸에 좋은거 먹자고 남편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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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이어트는 1년 365일 쉬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변하지 않는 우리들의 체중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1. 하루 3끼를 먹지 않거나 너무 칼로리를 제한 한다. 기초대사량이라 하면 가만히 있어도 하루동안 신체에서 소비하는 칼로리를 연령 나이 성별 등 많은 변수에 의해서 정해지는 수치로 여성들은 보통 1100~1400kcal 정도가 나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이 수치에서 크게 밑도는 칼로리 섭치는 곤란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몸에 갑자기 영양분이 들어오지 않으면 몸은 위기를 느껴 에너지를 분해하는 시스템 보다는 에너지를 축적시키려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어 다이어트가 더더욱 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우리 몸에서 가장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세포인 근육 세포부터 없애버린다는 소리 입니다. 그러니까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만들어야 하는 근육은 빠지게 되며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며 다이어트와는 더 멀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저지방 식단을 기초로 해서 비타민과 미네랄 정도를 3끼 균형있게 식사를 하시는 게 다이어트의 첫 걸음 입니다. 안먹으면 빠진다? 네 근육이 빠져 버립니다. 몸무게 숫자만 줄이는데 의미를 두는 분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건강과 몸매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근육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2. 근력운동 그리고 근육가 거리가 멀다. 유산소 운동만 냅다 하시는 여성분들 처음에는 당연히 살이 빠집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근육을 여성에게도 강조하는 이유는 근육이 기초대사량을 높여주어 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만들어 주기도 하며 지방이 빠져나간 자리에 근육이 생겨 탄력있는 몸매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근육은 남성의 근육과는 역활이 좀 달라서 모양도 크지 않고 쉽게 말 하면 몸매는 그대로 인데 힘만 강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근육이 울퉁불퉁하게 생기거나 혹은 몸메 느낌이 불안해서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근력운동 없이는 다이어트를 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얼마나 해야하냐구요? 유산소 운동을 30분 하시면다면 근력 운동도 30분은 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이 둘의 비율은 조절을 해 나가야 하지만 유산소 운동의 최대시간이 40~50분 사이 임을 감안하면 근력운동도 같은 비중을 두어야 다이어트에 유리해 집니다. 오히려 유산소 운동만 1시간 이상하시면 살이 빠지기 보다는 안빠지는 쪽으로 흘러가게 되니까 주의 하셔야 합니다. 지나친 유산소 운동은 근육의 손실으 가져와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지방이 더 쉽게 축적 될 수 있는 조건을 주며 체내의 지방분해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시간만 낭비하는 셈이 됩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몸무게를 줄이는게 아닙니다. 근육량은 늘리고 지방량을 감소 시키는 것 입니다. 남성에 비해서 여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적어서 근육일 생성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경우 남성에 비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체중이 어느정도 빠지고 나면 여유를 가지고 근력운동에 좀 더 치중을 해서 몸이 그 체중에 적응 할 시간도 주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여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2달 정도 운동 하시면서 시간을 가져 주시다가 다시 감량을 시도하시면 요요 현상도 없이 몸매도 이뻐지고 체중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손실은 증가하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 하는 반면 식욕은 줄지 않고 활동량도 늘지 않으니 나이드신 분들 중에 체중이 많아지신 분들이 많은데 젋었을 때 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하시고 영양 섭취를 하셔서 몸짱이 목표가 아니라 건강을 찾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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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치고 시간이 남아 헬스를 다닌지 1주일 좀 넘었는데 런닝 뛰고 스쿼트 하고 죽음의 다이어틀 1주일 정도 하고 나니 정말 다리가 많이  슬림해 졌습니다. 살은 한 3~4kg 정도 빠졌습니다. 저는 진짜 다리 살은 안 빠지는 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스쿼트하고 다리운동 집중적으로 하니까 정말 빠지긴 했습니다. 지금도 다리가 많이 뚱뚱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비해 많이 슬림해져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헬스는 처음 다녀 봤는데 진짜 스쿼트가 최고 인거 같습니다. 현기증 나고 몸 부들부들 떨리는데 그렇게 하고 나서 런닝 20분 뛰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 드리자면 제가 헬스를 다닌지 1주일이 됐는데 헬스를 다니게 된 계기가 다이어터라는 웹툰을 보고 자극을 받았습니다. 우연히 다이어터가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해서 웹툰을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 수지가 저와 정말 똑같았습니다. 이 정도는 살 안찌겠지 하면서 잦은 폭식과 자책 그거 보면서 웹툰에서 나오는 대로 하려고 노력했고 식단을 따로 짜지는 않았지만 평소보다 적게 먹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패 하고 말았죠 그런데 과식을 해도 운동을 배로 했습니다. 다이어터 라는 책에서 나오는 운동 방법대로 운동을 했습니다.


2일전에 인바디 측정을 받았는데 일단 살 빼기 전에 인바디 측정은 필수 입니다. 제가 이걸 안하고 운동을 했는데 운동 방법이나 그런게 잘못됐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지금은 저에게 맞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공립이라 한달에 3만원 이고 개인적으로 코칭은 해주지 않지만 기초적인 지식과 제 몸에 맞는 운동법 그리고 식단을 알려 주셨습니다. 우선 국을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을 하루 2000mg 미만으로 먹으라고 하셨는데 평소 즐겨먹는 라면의 나트륨이 한 봉지에 2300mg 이니까 라면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근육이 부족하고 지방이 많으니까 근력운동을 해라고 했습니다. 매일 매일 콩, 두부, 닭가슴살을 먹어주고 식단은 저염식으로 짜지않게 먹었습니다. 3끼준 한끼는 단백질 쉐이크나 우유에 선식을 타먹는걸로 대체 하라고 했습니다. 거기서 저에게 추천 해 준 운동순서는 스트레칭 10분 정말 중요합니다. 런닝머신 20분 근력운동 2~30분 런닝머신 20분 마지막으로 마지막 스트레칭 순서로 운동을 했습니다.


저는 인바디 측정을 하고 무료상담을 받고 이 운동 순서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원래 저 순서는 아니고 스쿼트 하고 런지 하고 근력 하고 런닝 뛰고 제 멋대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리 라인이 달라지는 건 아무래도 그 좌전굴 이라고 하죠 다리펴서 앞으로 굽히는 자세 제가 그걸 30cm 정도 하는데 이게 진짜 다리라인이 이뻐지고 혈액순환도 잘 된다고 해서 정말 힘들지만 눈물 참아가며 했습니다. 강하나 하체 다이어트를 추천을 많이 받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나와 폰에 다운받아 맨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스트레칭 할 때 다리 쫘악 오금을 땡겨주고 앞으로 숙이고 10초 버티고 친구한테 내 등위에 누워라고 하고 나비자세도 하고 다리찟기도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평생 하체비만으로 살다 보니 하체는 살이 안 빠진다 알은 안 빠진다 이런 말만 듣고 노력을 제대로 한적도 없었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런닝도 열심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리 살이 빠진거 같습니다. 옆에서 봤을 때도 너무 얇아져서 요즘은 제 다리 같지가 않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아무튼 꼭 다이어터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그거 읽고 마음 가짐도 많이 달라졌고 원푸드를 할 까 굶을 까 이런 생각을 하는 저였지만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야하는 거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하체는 정말 노력 하지 않으면 안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독하게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예전에 10kg 뺀 적이 있으니까 마음만 먹으면 뺄 수 있어 이런 생각 하시잖아요 그럼 절대 살 못 뺍니다. 제가 그랬었습니다. 자기한테 관대해 지지 말고 식단 조절 운동 해서 당당하게 삽시다. 저도 했으니까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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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스무살되는 꽃다운 여학생 입니다. 사진은 비롯 없지만 그래도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 동안 살이 많이 찐 편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평범하거나 조금 마른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 되게 뚱뚱 했는데 그게 워낙 먹성도 좋았었던데다가 제가 장이 안 좋아서 기억나는 바로는 어디가 막혔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서 그 약을 꾸준히 먹으면 막힌게 뚫리면서 살이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해서 뺀 살이 아니라 그런지 곳곳에 살이 많았습니다. 막 겨드랑이, 팔뚝살,허벅지살, 종아리살, 뱃살은 완전 삼단으로 접히고 전체적으로 보면 별로 찐 편은 아닌데 안보이는 곳에 살이 많았습니다. 다들 마르게만 보시던데 156에 55kg 이었습니다. 이게 고 2때의 스펙입니다. 그 뒤로 충격을 먹었지만 고3이 되어서 몸무게 따위는 잊고 잘 먹고 다녔습니다. 교복입으면 대충 허벅지살도 가려지고 밖에 잘 안돌아다니기도 했고 여차하다 나갈때면 항상 검은 츄리닝 바지나 이런 것들을 입고 다녔습니다. 바지를 못입어서 그랬습니다. 허리는 날씬 했는데 허벅지와 종아리가 항상 꽉 껴서 무슨 제가 코끼리가 된 것 같아서 창피했습니다. 그래서 제 옷장 속에 입을 수 있는 옷 이라곤 허벙지까지 길게 내려오는 옷과 츄리닝 바지 두개가 전부 였습니다.


수능 끝나자마자 복싱을 다녔습니다. 세달 기간으로 등록을 하고 열심히 다녔더니 종아리살이 진짜 많이 빠졌습니다. 그걸 딱 느꼈던 때가 이주 정도 뒤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먹을 건 평소대로 먹고 주말에는 운동을 쉬었는데도 세달이 된 지금은 허벅지까지 쏙 빠져서 얼마전에 스키니진 큰 맘 먹고 사서 입어봤는데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날씬한건 아니지만 저도 평범해 졌습니다. 이제 최소한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 하려던 건 복상을 다녀라 가 아닙니다. 사실 복싱도 별거 없습니다. 그냥 복싱 리듬을 알아 놓으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제 방법일 뿐이지만 같이 갔던 친구도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복싱은 1라운드당 3분 입니다. 중간에 쉬는시간 30초 3분, 30초 이렇게 됩니다. 하지만 이 30초 절대 앉아서 쉬지 마세요. 그냥 서 있거나 그게 근질거리면 차라리 제자리 걸음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움직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이건 제가 복싱 안간날 집에서 했던 방법 입니다. 1. 런닝머신 15분 가벼운 스타트 입니다.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저는 1분정도 4키로로 뛰다가 점점 속도를 올려서 5.5키로 정도로 했습니다.  사실 뛰는 속도는 아닙니다. 약간 빠르게 걷는 정도 하지만 이건 각자 마음 입니다. 일단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집에서 혼자 하실 때 집안을 빠른 걸음으로 왔다갔다 15분 2. 줄넘기 3라운드 대충 세어보니 900개~1000개 정도 됩니다. 투명줄넘기로 이게 진짜 줄넘기 하는 것 보다 훨씬 땀이 많이 납니다. 중간에 줄에 걸릴 일이 없어 쭉 이어서 하기 때문입니다. 3. 양 발을 어깨보다 조금 아주 조금 넓게 벌립니다. 그 상태 그대로 오른발을 뒤로 뺍니다. 발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뒤꿈치를 듭니다. 까치발 처럼 그리고 그대로 점프를 합니다.  요기 까지가 제가 종아리 살이 많이 빠진데에 톡톡히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전 이렇게 뛰기만 하면 다리가 오히려 두꺼워 질 까봐 복싱에 대해서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종아리 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저도 빠졌습니다.


저는 팔, 다리 복은 운동을 더 했습니다. 다리의 경우 한달 정도는 런지를 했습니다. 제자리에 서서 손에 아령을 들고 다리를 앞으로 벌리면서 앉습니다. 무릎이 발 끝까지 튀어나오게 하지 마시고 상체는 쭉 펴주셔야 합니다. 이때 다리를 엄청 벌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균형 잡을 수 있을 정도 한번에 벌릴 수 있을 정도로만 전 쭉쭉 찢는게 왠지 시원하기도 하고 효과도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가 코치쌤 한테 등짝 맞았습니다. 오른발 왼발 하는 걸 1번으로 15번씩 3세트 다음단계로 점프 스쿼트 15개 씩 3세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 빼는 운동 알려드리겠습니다. 1. 벽 밀기 진짜 벽을 미시면 됩니다. 양손을 벽에 대고 한 쪽 다리를 뒤로 빼고 그러면 종아리 알이 엄청나게 땡깁니다. 막 찢어 질 것 처럼 전 처음에 의심했습니다. 이러다 알 더 서는거 아니야? 네 아닙니다. 양쪽다리 번갈아가면 1분씩 3번 6분만 투자 해 보세요 저는 매일 복싱 끝나고 집에 와서 씻기전에 핸드폰 타이머 맞춰놓고 했는데 진짜 잘 풀립니다. 그 다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L자 다리 10분 하고 이렇게 하루를 끝냈습니다. 요즘은 복싱 그만두고 집에서 이소라 하체다이어트 불타는 허벅지 하고 있습니다. 진짜 불탑니다. 이걸로 유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굶기는 절대 비추 입니다. 지방만 빠집니다. 요요도 쉽게 오고 제가 운동도 별로 안 좋아하고 움직는 것도 귀찮아 했습니다. 그런데 운동  시작하고 나서 굉장히 부지런 해 졌습니다. 내가 일찍이 운동을 배웠더라면 어쩌면 결과가 잘라 졌을지도 모르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부지런 할 수 있는데 왜 안했을까 하는 솔직히 공부 하기 싫은 이유가 귀찮아서 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몸도 가벼워 지고 부지런해 지고 하니까 뭔가를 해 낼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고 싶고 부지런 해진다는 거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좋은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운동을 딱 맞춰서 똑같이 따라 하라는 강요는 아닙니다. 그냥 팁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뺐습니다. 자랑하고 싶기도 했고 하지만 여러분들도 빼시고 자랑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자랑 이라기보단 도움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몇분이 보실지는 모르지만 단 몇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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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마무리를 하고 2차 다이어트에 접어든 26살 여자 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는 수험생활이 2년 정도 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살이 너무 많이 쪘습니다. 아무래도 활동량이 없어 그렇겠죠 그렇게 수험생활을 끝내고 아는 언나와 예쁜 옷을 사러 강남 지하상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직원 분 께서 "뭐 보러 오셨어요? 어떤 언니가 입으실 건가요?" 라고 물어 오셨습니다. 저는 제 옷을 사러 온거고 아는 언니가 같이 봐주러 온거라서 자연스럽게 "저요" 라고 말 했더니 "음 저희집에는 언니한테 맞는 옷이 없어요' 이러는게 아니겠습까 살을 뺴서 입을 거라고 해도 맞는게 없으니 다른집으로 가보라고 하는 겁니다. 여자로서 손님으로서 너무 자괴감을 느끼고 같으 온 언니 앞에서 넉살 좋게 허허 웃었더니 같이 온 언니가 더 속상해 하고 미안해 했습니다. 그때 저는 살을 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먹는 걸 워낙 좋아했고 일단 냄새를 맡으면 전방 몇 백미터 떨어진 곳에서 무슨 음식이 있는지 아는 신비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떡볶이 순대를 완전 사랑하고 족발 집 며느리가 되면 제격이고 달걀과 두부 요리를 척척 잘 하는 착하고 성격 좋은 아이로만 생각 했는게 그 결과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사시사철 천지사방 불철주야 다이어에 돌입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다이어트 방법은 주 5일 이상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 40분 주2~3일 pt10회를 끊어 웨이트 1시간 총 하루에 2시간 씩 운동을 하는 걸로 정했습니다. 이때 중요한 식습관 저는 아침에는 뭐든 다 먹었습니다. 먹고 싶은거 다 먹었습니다. 저의 기상시간은 6시50분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8시에 출근 이때 변비 예방용 요거트와 아침밥을 두둑히 먹었습니다. 정말 먹고 싶었던 음식을 아침에 먹었습니다. 가령 삼겹살이라 던가 고기볶음 등 아침이라 엄청 배부르게 먹지는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과식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먹고자 하는 욕심이라든지 욕구도 일단 아침에 먹었으니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습니다. 닭 가슴살, 야채, 두분 반모 점심 도시락이 샐러드 같은 느낌이어서 드레싱은 간단하게 식초 간장 올리브유를 섞은 오리엔탈 소스로 먹다가 한 2주 쯤 먹다보니 소스 안 먹고도 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야채도 양상추, 양배추, 오이, 방울토마토, 양파등 먹고싶은 걸로 아무거나 챙겨와 1시에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7시~9시 까지 운동을 합니다. 샤워까지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10가 됩니다. 저녁 먹을 시간이 없습니다. 피곤하고 내일 도시락도 싸야하고 집안 일 하고 할 일을 하다보면 잘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늘 짜여져 있는 시간표 처럼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이어트 어플 다운 받으셔서 사용하시는거 봤는데 저는 네x이버 폭표라는 캘린더 어플에 매일 다이어트 관련 생각, 오늘 먹은 음식, 몸무게등 다이어트에 관한 것 들을 적었습니다. 운동을 안 한 날에도 솔직하게 적고 스스로에게 힘 내라고 넌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응원을 해줬습니다. 운동을 시작 하고 2kg이 빠지더니 2주일 넘게 정체기가 왔었습니다. 원래 다들 10kg 정도는 술술 빠지고 정체기가 오는 줄 알았는데 저는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이때 참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나 진짜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인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기도 했고 의욕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보살이 되기로 했습니다. 니가 빠지든 말든 나는 꾸준하게 내 건강과 나의 인내를 위하여 계속 운동하고 식이요법을 할 것이다. 넌 계속 여기서 멈춰진 저울 처럼 이러고 있던지 빠지든지 너 마음대로 해라 생각하며 눈 질끈 감고 늘 운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나서 골격은 0.4kg이 줄었고 체지방량이 8.2kg 이나 줄었습니다. 이때가 총 8.8kg을 감량 했을 때 입니다. 지금은 운동하는게 습관화 되서 하루에 운동하고 샤워를 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 거립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했던 말들 중 격하게 공감하는 것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100g 200g에 목숨걸지 말자 2. 스쿼트는 다리가 절대 두꺼워 지지 않는다. 꾸준히 계속하면 오히려 다리를 예쁘고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하체가 유난히 두껍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저도 하체비만 입니다. 그런데 스쿼트 런지를 계속 하다보니 슬림해졌습니다. 지방이 근육 사이사이에 껴서 두꺼워 지고 일시적으로 근육이 부풀어서 그렇지 꾸준히 3개월~6개월 하시면 정말 슬림해 진다고 합니다. 저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3. 운도을 할 때 물을 마시는 건 요요가 오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너무 물도 안 마시고 그러지 마세요 물 마셔서 100g, 200g 찌는거 그냥 10뿐 씩 운동 더 하면 금방 빠집니다. 먹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먹을 건 먹고 운동 할 땐 운동을 합니다. 4. 정체기에 대한 최소한의 승부수는 그냥 하는 거 밖에는 없다. 언제가는 정체기도 뚫린다 결국 살은 빠진다. 요즘은 유산소 운동 1시간 요가 50분 (월/수/금) 유산소 1시간 웨이트 30분 (화/목/토) 이렇게 운동 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이어트 성공 완료 까지는 아니라서 조언은 못드리지만 이번 목표는 57~58kg 입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하고 뭐든 끊임없이 노력해서 진짜 복근도 만들고 자신감도 더 생겨서 두번 째 후기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금융정보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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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거북이 처럼 목 빼고 배는 접흰 상태에서 허리는 구부리고 계신고 있으신가요 어디에 앉을 때는 항상 엉덩이는 뒤로 빼고 가슴을 쭉 피면 자연스럽게 배가 들어갑니다. 거기에 좀더 앉은 상태로 가슴을 들어올리면 배가 자연스럽게 들어가면서 힘드 드는데 이 상태로 그냥 앉아만 있어도 배의 살은 빠집니다. 이게 습관이 되면 딱히 다른 운동을 안 해도 복은이 생깁니다. 그런게 이게 말은 쉽지만 막상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다시 축쳐져 앉아 있게 됩니다. 저는 고등학생 시절 때 부터 버릇을 들여놔서 요즘에는 일부러 퍼지고 엎드려서 자보려고 해도 오히려 이게 불편해서 못 하는 정도이니 습관만 제대로 들여 놓으면 됩니다. 계속 의식하면서 자세는 교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시 펴지게 될텐데 그냥 자기가 의식하는 데로 계속 허리와 가슴을 위로 들어올리시면 됩니다. 은근히 정 자세가 힘들다는 걸 느낄텐데 불편해도 참고 제발 제 말만 믿고 교정을 하면 딱히 맨날 야식을 먹고 잔다던가 이상한 쓸데 없는 군것질 거리를 자주 한다던가 하는 게 아닌 이상 안움직이고 맨날 퍼져 있는 게 아닌 이상 정상적인 3끼 밥 먹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살이 더 찌는 일은 없고 오히려 빠집니다. 꼭 앉은 자세만 중요 한 것이 아니라 평상시 서 있을 때도 중요한데 서 있을 때도 가슴을 피고 열중쉬어 자세로 서있는 건데 이것도 은근히 힘듭니다. 그렇다고 정류장이나 지하철 안에서 경직된 자세로 서 있는 건 너무 부자연 스럽고 웃긴 그림이니 가슴만 펴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배에 힘이 들어간다는 말이 배를 안으로 넣는게 아니라 접힌 배를 가슴을 들어 위로 펴준다는 느낌으로 공부를 할 때도 책을 45도로 꺽어서 팔을 비틀고 허리를 틀고 온갖 각기 퍼포먼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몇 일, 몇 주, 몇 달 불편하더라도 진짜 자세만 옳바르면 몸 체형은 정말 예뻐질 것이라고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게 앉은 자세 서 있는 자세 뿐이지만 이것 말고도 걸을 때 잘 때 등이 있습니다. 특히 걸을 때는 고양이 걸음이라고 조선시대 궁녀들이 몸매를 S라인으로 만들어서 왕의 눈에 띄기 위해 했다는 걸음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영화에서 자객이나 닌자들 처럼 발소리를 줄이기 위해 걷는 걸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많은 데서 고양이 마냥 살금살금 걷는 건 웃긴 그림이니 자연스럽게 체중을 앞꿈치에 비중을 더 싣고 걷다보면 되실 것 같습니다. 이것도 습관이 되면 그냥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단, 발소리가 작거나 안들릴 수가 있고 걸음 걸이도 빨라서 본의 아니게 새벽에 집에 들어 갈때 불쑥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 170cm 58kg 입니다. 하루 2끼 먹고 딱히 하는 운동은 없지만 뚱뚱하지는 않습니다. 하루 2끼는 아침에 국그릇으로 가득 담아서 3그릇 먹고 점심은 건너 뛰고 저녁에도 국그릇에 밥 가득 담아서 3~4그릇 먹습니다. 제가 말띠라 그런지 말 처럼 마냥 뛰어다니는 걸 좋아해서 여름 보단 겨울을 더 좋아하고 사람들이 춥다고 옷을 껴입을  때 오히려 이런 날에 움직이면 땀 안이 안나는걸 더 좋아 합니다. 주변의 친구들 중에서도 다이어트 한다 뭐 살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가 있으면 지금 당장 허리부터 펴고 가슴 올리고 배 부터 집어 넣고 있어라고 말씀 해보세요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돼지 처럼 있는 다 던가 거북이 처럼 있는 다 던가 뒤틀린 좀비 처럼 있게 되는 데 다시 말 하지만 지금 당장 불편해도 몇 주, 몇 달만 꾹 참으면 오히려 정 자세가 아닌 삐딱한 자세가 당연하게 삐닥해 보이고 더 불편할 것 입니다. 잘때도 바로 나워서 자면 폰 만지작 대다 골아 떨어지거나 옆으로 돌아 누워 잘 때 보다는 확실히 좀 더 아침에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웠을 때 배가 등 가죽에 붙는 것 마냥 등을 바닥에 붙이고 잠들려고 해보세요 익것도 은근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몸이 편하면 나태해지게 되고 더 편한 걸  찾게 되고 더 쉽게 피곤해 지기 마련입니다. 어렸을때 어느 시골에서 뵌 할아버지꼐서 하신 말씀 중에 몸이 편하면 오히려 몸이 나빠진다고 하셨던 말이 진짜 진리였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물을 진짜 자주 마셔주셔야 합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파는 중간 크기의 생수를 하루에 10병 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Posted by 금융정보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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