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먹을거 안 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체중을 감량하고 팔뚝살과 허벅지 살을 빼고 엉덩이도 작아지고 달 덩이 같던 얼굴도 반쪽이 되었지만 여전히 볼록하게 남아있는 지긋지긋한 뱃살은 보란듯이 남아 있어 짜증 나셨을 것 입니다. 뱃살은 왜 계속해서 빠지지 않고 우리 몸에 남아 있는 걸까요? 오늘은 지긋지긋한 뱃살이 빠지지 않고 우리 몸에 남아 있는지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원인으로 첫 번째는  건강한 지방을 충분히 섭취 하지 않아서 입니다.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종류의 지방을 섭취하면 복부 지방은 더욱 쌓이기 시작 합니다. 포화지방이 아닌 고도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음식 섭취가 필요합니다. 고도불포화지방은 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람의 체내 세포는 밤에 더욱 큰 인슐린 저항성을 지니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과식하게 되면 점심 시간에 과식을 한 것 보다는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결과가 나타 납니다. 이러한 식습관이 반복되면 각종 염증과 인슐린 수치 상승, 그리고 지긋지긋한 복부 지방을 가지게 됩니다. 뱃살 제거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지방을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이유는 혈당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정제 탄수화물 백미,밀가루를 섭취하는 대신 통곡물, 콩류, 과일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기만 해도 지긋지긋한 뱃살을 많이 줄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이 많이 함유되 있단 식단은 췌장에서 더욱 많은 인슐린을 만들 수 있도록 부치기기 때문에 지방이 과도하게 복부에 쌓이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과 각종 야채를 통한 식이섬유 섭취를 통해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도록 식단을 바꿔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술을 자주 먹지 않더라도 한 번씩 폭음을 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알코올은 다른 음식들과 따로 신진대사가 달리 이루어지는데 이때 소화 과정을 멈추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해야 간에서 독소들을 분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방 산이 생산되고 몸 곳곳에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소화과정이 시작 될 때 쯤 복부 지방에 음식 칼로리를 저장하고 이것들이 복부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술을 가끔씩 즐기는 것은 좋지만 절대 만취가 될 때까지 폭음을 해서는 안 됩니다. 뱃살 뿐만 아니라 알콜은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도 푸석푸석하게 만드니 백해무익한 성분이 아닐 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황산화 물질을 섭취하지 않아서 입니다. 각종 염증은 몸 곳곳에 지방을 저장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 염증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항산화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좋은 방법으로는 녹차, 홍차, 우롱차 등 우려낸 차를 마셔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복부 비만을 줄이는 데 아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아시겠지만 중국 요리가 정말 기름지고 고칼로리의 음식이지만 중국 사람들은 차를 즐겨 마셔 비만 환자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식사 후 쓰디쓴 커피를 마시는 대신 뱃살을 쏘옥 빼주는 고소하고 건강한 차를 마셔주는 것이 지긋지긋한 뱃살을 빼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금융정보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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