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다이어트 마음먹고 했다가 포기하고 포기하고 내일부터 하는 많이들 있으 실 것 입니다.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기도 하고요 저는 아주 어렸을땐 그렇게 뚱뚱하지 않았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초등학교 졸업 할 때  쯤 50kg을 찍었습니다. 왜 먹는건 다 키로 간다는 말을 믿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키가 좀 커서 살이 쫌 빠지는가 싶더니 그건 나의 큰 착각 고등학교때는 요가를 해서 53kg~55kg을 유지했습니다. 이때까진 퉁퉁 했었는데 대학교 들어와서 음주가무와 매일마다 치킨을 흡입 하는 탓에 무려 62kg을 찍고 말았습니다. 이때는 내가 살이찐게 너무 보기 싫어서 사진도 안 찍고 거울도 안보고 그랬었죠 그러다가 주변 사람들이 너 살쪘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급격하게 살이 찐거라 식단조절만 하니까 5kg은 금방 빠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다이어트 복싱을 끊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죠 일 끝나고 집에와서 바로 옷 갈아입고 체육관 가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지옥의 피티 8번, 런닝머신 줄넘기 등 체력훈련을 하루 두 시간 이상 씩 하고 식단도 아침에 과일 점심땐 밥 반공기 저녁에도 과일이나 또는 안 먹고 운동을 했습니다. 이때는 너무 살 빼는 것에 집착을 해서 식단을 제대로 못챙겼습니다.


거의 안 먹다 싶이 해서 한달 반 만에 5kg을 뺐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에 팔자 주름이 생기고 너무 피곤해서 또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1년 정도는 또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그냥 막 지내다보니 53~4kg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비키니도 입어 보고싶고 이쁜옷도 입어보고 싶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울 20대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주짓수를 끊고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 사람은 자기와 맞는 운동이 있나봅니다. 너무 재미있었어 6시 반 부터 10시 까지 운동을 했습니다. 지금도 계속 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식단도 그냥 먹고 싶은거 먹괴 야식은 자제해야겠지만 그래도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먹으면서 운동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이어는 계속 하려고 합니다 비키니 입을 수 있을 때 까지 아 그리고 저는 아줌마 뱃살이 잘 안빠져 고민입니다. 이 나이에 아줌마 뱃살이라니 이 튜브를 어쩌면 좋을 까요 튜브 뺄 수 있는 집중 운동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히 비법이라고 할게 없습니다. 저는 식단을 짜지 않고 그냥 있는대로 먹습니다.


그래도 아침 점심은 거르지 않고 챙겨먹는 편 입니다. 직장인이라 술을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는 마셔줍니다. 대신 다음날 운동을 더 해야 하구요 다음날이 술을 마시고 바로 다음날이 아니라 금요일 저녁에 마셨으면 월요일 부터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먹고 싶은건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매일 많이 먹는건 안되겠지만 한번씩은 먹고싶은거 먹어 주면서 했습니다. 그러니 요요도 없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일 때문에 또는 다른 사정 때문에 운동을 몇달 쉬어서 살이 다시 빠질까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일년을 쉬었지만 빠지고 있잖아요 정말 살 빼고 싶으신 분들은 운동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건강도 챙기고 이쁜 몸매도 만들 수 있고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45kg 까지 뺄려고 마음 먹었는데 댓글으 보니 저는 이제 복근 운동과 더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Posted by 금융정보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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