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른 운동을 하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거북이 처럼 목 빼고 배는 접흰 상태에서 허리는 구부리고 계신고 있으신가요 어디에 앉을 때는 항상 엉덩이는 뒤로 빼고 가슴을 쭉 피면 자연스럽게 배가 들어갑니다. 거기에 좀더 앉은 상태로 가슴을 들어올리면 배가 자연스럽게 들어가면서 힘드 드는데 이 상태로 그냥 앉아만 있어도 배의 살은 빠집니다. 이게 습관이 되면 딱히 다른 운동을 안 해도 복은이 생깁니다. 그런게 이게 말은 쉽지만 막상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다시 축쳐져 앉아 있게 됩니다. 저는 고등학생 시절 때 부터 버릇을 들여놔서 요즘에는 일부러 퍼지고 엎드려서 자보려고 해도 오히려 이게 불편해서 못 하는 정도이니 습관만 제대로 들여 놓으면 됩니다. 계속 의식하면서 자세는 교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시 펴지게 될텐데 그냥 자기가 의식하는 데로 계속 허리와 가슴을 위로 들어올리시면 됩니다. 은근히 정 자세가 힘들다는 걸 느낄텐데 불편해도 참고 제발 제 말만 믿고 교정을 하면 딱히 맨날 야식을 먹고 잔다던가 이상한 쓸데 없는 군것질 거리를 자주 한다던가 하는 게 아닌 이상 안움직이고 맨날 퍼져 있는 게 아닌 이상 정상적인 3끼 밥 먹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살이 더 찌는 일은 없고 오히려 빠집니다. 꼭 앉은 자세만 중요 한 것이 아니라 평상시 서 있을 때도 중요한데 서 있을 때도 가슴을 피고 열중쉬어 자세로 서있는 건데 이것도 은근히 힘듭니다. 그렇다고 정류장이나 지하철 안에서 경직된 자세로 서 있는 건 너무 부자연 스럽고 웃긴 그림이니 가슴만 펴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배에 힘이 들어간다는 말이 배를 안으로 넣는게 아니라 접힌 배를 가슴을 들어 위로 펴준다는 느낌으로 공부를 할 때도 책을 45도로 꺽어서 팔을 비틀고 허리를 틀고 온갖 각기 퍼포먼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몇 일, 몇 주, 몇 달 불편하더라도 진짜 자세만 옳바르면 몸 체형은 정말 예뻐질 것이라고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게 앉은 자세 서 있는 자세 뿐이지만 이것 말고도 걸을 때 잘 때 등이 있습니다. 특히 걸을 때는 고양이 걸음이라고 조선시대 궁녀들이 몸매를 S라인으로 만들어서 왕의 눈에 띄기 위해 했다는 걸음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영화에서 자객이나 닌자들 처럼 발소리를 줄이기 위해 걷는 걸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많은 데서 고양이 마냥 살금살금 걷는 건 웃긴 그림이니 자연스럽게 체중을 앞꿈치에 비중을 더 싣고 걷다보면 되실 것 같습니다. 이것도 습관이 되면 그냥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단, 발소리가 작거나 안들릴 수가 있고 걸음 걸이도 빨라서 본의 아니게 새벽에 집에 들어 갈때 불쑥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 170cm 58kg 입니다. 하루 2끼 먹고 딱히 하는 운동은 없지만 뚱뚱하지는 않습니다. 하루 2끼는 아침에 국그릇으로 가득 담아서 3그릇 먹고 점심은 건너 뛰고 저녁에도 국그릇에 밥 가득 담아서 3~4그릇 먹습니다. 제가 말띠라 그런지 말 처럼 마냥 뛰어다니는 걸 좋아해서 여름 보단 겨울을 더 좋아하고 사람들이 춥다고 옷을 껴입을 때 오히려 이런 날에 움직이면 땀 안이 안나는걸 더 좋아 합니다. 주변의 친구들 중에서도 다이어트 한다 뭐 살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가 있으면 지금 당장 허리부터 펴고 가슴 올리고 배 부터 집어 넣고 있어라고 말씀 해보세요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돼지 처럼 있는 다 던가 거북이 처럼 있는 다 던가 뒤틀린 좀비 처럼 있게 되는 데 다시 말 하지만 지금 당장 불편해도 몇 주, 몇 달만 꾹 참으면 오히려 정 자세가 아닌 삐딱한 자세가 당연하게 삐닥해 보이고 더 불편할 것 입니다. 잘때도 바로 나워서 자면 폰 만지작 대다 골아 떨어지거나 옆으로 돌아 누워 잘 때 보다는 확실히 좀 더 아침에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웠을 때 배가 등 가죽에 붙는 것 마냥 등을 바닥에 붙이고 잠들려고 해보세요 익것도 은근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몸이 편하면 나태해지게 되고 더 편한 걸 찾게 되고 더 쉽게 피곤해 지기 마련입니다. 어렸을때 어느 시골에서 뵌 할아버지꼐서 하신 말씀 중에 몸이 편하면 오히려 몸이 나빠진다고 하셨던 말이 진짜 진리였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물을 진짜 자주 마셔주셔야 합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파는 중간 크기의 생수를 하루에 10병 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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