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불철주야 다이어트에 매달리시는 다이어터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써봅니다.다이어트 참 힘들죠 먹을땐 마냥 행복하고 좋은데 먹고나서는 후회와 뱃살 일 것입니다.매일매일 다짐을 해보지만 배고픔에 한번쯤 이라는 자기 위안으로 또 다시 음식앞에 무너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한심하기 그지 없을 떄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독하게 한번 인생에 한번 할 수있는 3주차 3단계 다이어트 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명 삼삼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1주차 - 아침,점심,저녁 전부 먹습니다. 단 6시 이후에는 음식을 절대 먹지 않습니다. 일주일간 진행합니다. 이때 운동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기간동안 붓기가 빠지기 시작 하실 것 입니다.최초 몸무게로부터 최대 3kg이상 빠지게 될 것입니다. 몸무게가 많으면 많을 수록 최대한 빠르고 쉽게 빠집니다. 1주차 시작 3일안에 장속에 숙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변비를 우려하시지만 변비는 생기지 않습니다.

이틀째부터 고비가 찾아 옵니다. 여기서 만약 실패 할 경우 그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면 안됩니다.앞으로도 다이어트에 성고하지 못할 테니까 말이죠. 2단계 2주차 - 아침은 선택 점심은 필수 저녁은 단식 즉 점심이 그날 마지막 식사 인 것입니다. 일주일간 진행 합니다. 운동은 역시 할 필요 없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몸무게가 빠지며 겉으론 티가 안나도 내장지방부터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극심한 배고픔의 고통이 찾아 옵니다.


3일째가 가장 고비이며 그 고비가 넘어가면 참을 만 합니다. 위액이 역류하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음식을 많이 먹고 누울때 위액 과다 증상이 나타납니다. 크게 염려 할 정도는 아닙니다. 정 걱정이 되시면 팥을 끓여서 팥물을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이때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지 않고 개운해집니다. 저 처럼 화장실 자주 가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번 화장실을 가시게 될 것입니다. 전날 먹은 점심 일정량의 몸무게가 빠지면 더 이상 쉽게 빠지지 않기도 하는 시기입니다. 3단계 3주차 - 아침은 선택 점심은 필수 저녁은 소식 하루종일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일주일간 진행하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 줄넘기, 런닝, 빠르게 걷기 등등 을 시작합니다. 2단계를 계속 유지하더라도 더 이상 빠지지 않거나 소폭으로 빠지게 되면 위가 상합니다. 저녁은 속이 쓰리지 않게 적게 드시고 땀을 빼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먹어야 지방이 소변을 타고 배출됩니다. 밑에 댓글에 소변에 지방이 나오면 병이라는제 제가 다시 검색해보니 지방은 산소와 물을 만나서 이산화탄소로 바뀌다고 하니 두리뭉실 앞뒤자르고 그냥 소변으로 배출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근력운동을 하셔야 급작스럽게 살이 빠져 쳐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다음부터는 선택입니다. 이미 지방은 대부분 빠져있고 위가 줄어든 상태라 음식 생각도 잘 안듭니다. 남자같은 경우는 단백질을 무지막지하게 섭취하고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생깁니다. 여자는 무겁지 않은 아령이나 요가로 몸매를 탄력있게 가꿀 수 있습니다. 급속하게 살이 빠진 상태라 피부가 쳐지거나 쭈글 거릴 수 있는데 스트레칭과 가벼운 런닝이 도움이 됩니다. 3주차 달라진 자신의 체중과 몸을 보면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3주간 해냈다는 기쁨도 오지만 복부는 빠진 티가 잘 안납니다 복부를 보면 더더 운동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복부지방은 가장 안빠지는 부위기 때문에 근력 운동으로 마무리를 하셔야 하고 왠만한 노력으로는 힙듭니다. 운동을 해서 몸짱이 되느냐 3주차 자신과 타협해서 중단하느냐 두가지 일 것입니다. 그 선택은 3주를 버틴 당신의 몫입니다. 3주차에 기본적으로 7kg은 무조건 빠집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갈 수록 빠지는 양이 더 많습니다. 이후부터는 가끔 하루 폭식하거나 술을 마셔도 요요는 오지않습니다. 강제로 막 먹지 않는 한 그정도 되면 음식생각이 잘 안나지만 그래도 다이어트 끝났다고 막먹으면 다시 찝니다. 정리하지면 참 간단하지만 못하는게 다이어트 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에 옮기기 힘든 것이 다이어트 입니다. 체질이라는 게 있습니다 막 먹어도 안찌는 사람 조금만 먹어도 팍팍 찌는 사람 단순하게 보면 안먹으면 빠집니다. 반대로 먹으면 살이 찝니다 체질도 무시못하지만 조금만 먹어도 찐다는 사람 대부분 실제로 조금만 먹지 않습니다. 안먹으면 빠집니다. 어떻게 효과적으로 조절하면서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디톡스 뭐 이런 다이어트 식품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거 먹으면서 뺐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그걸 먹어서 살이 빠진 것이 아니라 그거 외에 다른 음식을 먹지 않아서 빠진 것 입니다. 괜히 비싼돈 들여서 헬스나 요가 갈 필요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지 누가 도와준다고 빠지지 않습니다. 눈 딱감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냥 개인적으로 해본거라 참고하시라는 거니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하기 싫으시면 안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3주 중 일주일 저녁 굶는다고 몸 상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초대사랑 근손실 운운하시는데 우리처럼 살진 일반인이 대회 나가는 게 아닙니다. 그동안 정신 줄 놓고 미친듯이 먹어서 살찐거 쉼 없이 소화시키느라 고생한 위좀 쉬게 하자는 것 입니다. 3주 21일간 단식 투쟁이 아닙니다. 단지 야식을 끊고 중간에 저녁 일주일 안먹는 것 뿐 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단 성장기 초등학생들은 따라하지 마시고 중,고등학생 들 중 고도비만인 학생만 시도해보세요. 조금 과체중과 정상체중인 중,고등학생들은 3단계중 2주차 2단계에서 저녁을 굶지말고 소식드로 드시고 군것질과 야식만 끊어도 되지만 3주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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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이상의 나이보다 많은 요요를 겪었던 24살의 흔하딘 흔한 흔녀 입니다.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지 1000일이 거의 다 되어 갑니다. 어릴때 부터 소아비만 이었고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런닝머신을 1시간씩 뛰었습니다. 계속된 요요현상 때문에 근육량 감소 기초대사량 감소 먹는 족족 살 찌는 체질로 변했었습니다. 학생때는 공부하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지 하며 자기합리화를 벗 삼아 쉬지않고 먹었었습니다. 운동을 빠짐없이 다니긴 다녔지만 그땐 운동을 그렇게 좋아 하던 게 아니라 운동도 대충대충 했었습니다. 절박감이 부족했던 것 인지 요요현상이 반복되면 반복 될 수록 살은 점점 더 빼기 힘들 거라는 걸 몰랐던 것인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사랑과 전정 ' 살과의 전쟁' 편을 보고 오열 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도 한번 못해보고 시장통에서는 아줌마 애 몇살이에요 라는 소리도 듣기도 했습니다. 면접을 보러 갔을 때는 면접관 에게 당신 같은 사람이 어떻게 일을 하겠습니까라는 말도 듣기도 했습니다. 주변에서 항상 들리는 살 좀 빼라는 말도 처음 보는 사람한테 뚱뚱하다는 이유로 들은 욕도 그저 칼로 종이를 찢는 듯한 상처 였을 뿐 내 마음의 피만 보면 끝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감정이 무뎌졌던 것 같습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냥 뚱뚱하게 살 팔자인가 생각도 했습니다.고등하교때 살 외모 다이어트에 집중 하느라 공부를 소홀하게 되었고 원하는 대학교에도 가지 못했습니다.부모님을 실망시켜드렸다는 죄책감에 지금까지도 더 다이어트에 집착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원하는 대학교를 못가고 꿈을 이루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열심히 하고 최선을 했더라면 이렇게 까진 죄송스럽진 않을텐데 핑계처럼 뚱뚱해서 못해 뚱뚱해서 못가 날씬해지면 할래 이렇게 살았습니다. 다시 찌고 빼고 찌개 또 빼고 남는 것도 없고 부질 없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이 악물고 해보자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다이어트 빼면 남는게 없는 제 인생인데 정말 신이라는 존재해서 신이 너 30살 까지만 살아라. 그럼 몇년은 날씬하게 살게 해줄게 라고 한다면 네 그렇게 할게요 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간절하게 원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만든 다이어트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고도 싶고 새로운 일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1000일 동안 살을 뺐고 주변에서는 약을 먹고 뺐냐 수술해서 뺐냐고 묻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때 단식도 해본 저는 그것들이 단기간에 빠지고 단기간에 다시 살이 찐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돈이 없었으니 할 생각도 들지 않았었죠 비법이 뭔가요? 물으신다면 비법은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복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배고픔과 살이 깎이는 아픔의 반복 꾸준함 간절함이 크다면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원하는대로 이뤄질 거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에 임 했습니다. 제가 말주변도 없고 이런 글을 써본지 오래되서 하고 싶은 말이 잘 전달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다이어트에 도전중이신 모든 분들께 힘내시라고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라는 말을 되시기고 또 되새기며 다이어트는 어차피 평생 해야하는 것이니 말이죠. 저는 매일 기상 직후 공복에 물 3잔을 마셨습니다 이때 비타민제,효소,오메가3를 꼭 챙겨 먹었습니다. 아침 운동 전에는 사과를 먹었고 점심식사 전에는 토마토를 챙겨 먹었습니다. 점심 운동 후에는 고칼슘 저지방 우유를 저녁 운동 후에는 레몬물과 칼슘제 클루코사민을 챙겨 먹었습니다. 자주 마시는 물로는 메밀차와 팥물 허벌티 고칼슘뮤지방우유 단백질쉐이크 토마토즙 양배추즙 검정콩 양파즙 호박집 칡즙 석류블루베리홍초 저지방 플레이 요구르트 등이 있습니다. 이제 왠만큼 운동하고 왠만큼 적게 먹지 않는 할 잘 빠지지는 않습니다. 살 빠질 때 지방이랑 근육이랑 같이 빠지고 다시 살 찔땐 지방만 더 많이 늘어나니 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실패 할 수록 기초대사량도 계속 내려가고 이렇게 살이 점점 안 빠질 줄 알았더라면 유지를 했어야 되는 건데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도 너무 부족했고 먹는 걸 너무 먹다보니 이 사단이 난 것 같습니다. 제 운동량은 아침 9시 등산 2시간 점심 13시 스트레칭 웨이트 트레드밀 스트레칭 총 1시간 30분~2시간 오후 16시 수영 40분 저녁 19시~23시 요가 빈야사 핫요가 힐링 랑가나 4시간 총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만 수영 헬스를 안하고 토,일요일은 요가대신 필라테스로 매일매일 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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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나는 언제든 내가 원하면 살을 뺄 수 있대고 생각하고 편하게 먹었습니다. 대학교에 막 들어간 20살 때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하려고 두달만에 25kg 가까이 뺐습니다. 하지만 요요가 찾아오고 다시 감량을 하고를 반복했었습니다. 결국 이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 처럼 고도비만 이신 분들은 이미 찔 대로 찐 살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시거나 다이어트를 하시다가 너무 힘들어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실 것 입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만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시면 꼭 성공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다이어트에 성공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35kg 감량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전에 170cm 96kg으로 체지방도 엄청 많았고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식욕도 엄청 났습니다. 그러다 문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살면서 한번은 건강하고 날씬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 다이어트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 했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믿고 시작했습니다. 수 많은 다이어트 비법과 다이어트 식품들 각종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얼마만큼 내가 먹고싶은 걸 절제하고 귀찮고 힘든 운동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하고 피곤한데 오늘은 하지 말까 라는 생각을 이겨내는거 자체가 다이어트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두가지만 할 수 있다면 다른 비법과 제품은 필요 없을 것 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마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분들은 다 공감 하실 것 입니다. 다이어트 제품 후기 찾아 보실 시간에 의지를 한번 더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식단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식 보다 다이어트 식단을 챙겨드시는게 더 어렵습니다.


흔히 말하는 1일1식 다이어트, 고지방 다이어트 등등 각종 다이어트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를 따라 하기 보단 단순하게 평소 내가 즐겨먹지 않았던 음식을 챙겨 먹고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안먹는게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도 비만이신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밀가루, 면, 튀김, 고기, 빵, 햄버거, 치킨, 피자 등등 본인이 가장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저는 그냥 평소 먹던 음식은 안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먹고싶은 생각이 들 때면 살을 빼겠다는 의지 하나로 끝까지 버텨냈습니다. 대신에 평소에 잘 언먹었던 야채, 과일, 두부, 연어 등등을 먹었습니다. 제가 12개월 가량 다이어트를 했는데 처음 두달은 닭가슴살, 바나나, 사과, 고구마나 단호박,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이때 드레싱 없이 먹었고 휴대폰 다이어트 어플을 이용해서 하루 1500 칼로리 정도만 먹었습니다. 그때는 다이어트의지가 활활 타 오를때라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식단을 바꾼게 저염식 저탄수화물 식단 입니다. 밥은 흰쌀밥 대신 현미잡곡밥을 먹었습니다. 양은 반공기 정도 그리고 콩나물이나 숙주나물 시금치나물 두부구이를 먹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아침/점심을 먹고 오전 간식으로 견과류 한 줌 달걀흰자2개 오후 간식으로 다크 초콜릿을 먹었습니다. 이때 나물 반찬이나 두부구이에 소금간은 아주 조금만 했습니다. 두부구이는 그냥 식용유 대신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약한불에 구워 먹었고 양념장은 물론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물과 유산균을 꼭 챙겨먹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이랑 유산균 1포를 꼭 챙겨 먹었습니다. 이후 30분 후에 아침식사를 하고 30분 후에 또 물을 마셨습니다. 11시쯤 또 물을 마시고 오전 간식을 먹고 점심먹기전에 또 물을 마셨습니다.


점심먹고 나서 30분 후에 또 물을 챙겨 마셨습니다. 저녁 먹기전에 물과 유산균을 먹었고 다이어트 당시 하루 3리터 이상 물을 마셨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자연스럽게 변비가 찾아와서 유산균도 꾸준히 챙겨 먹었습니다. 어쩔수없이 외식을 하는 경우에 밥은 반공기만 먹고 국물요리는 건더기 위주로 단백하게 먹을려고 노력했습니다. 대신 술은 다이어트 기간 중에 가능한 참았습니다. 전 솔직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웨이트는 거의 안하고 유산소 운동만 했습니다. 일단 체지방이 너무 많았고 체중을 감량하는게 우선이라 예쁜 바디라인이나 탄력적인 몸매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대신 어느정도 감량에 성공하고 나서는 웨이트를 병행에 예쁘고 탄력적인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사실 제대로 된 운동보다는 아침에 1시간 정도 산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몸이 무거운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했습니다. 남들이 저게 무슨 운동이야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최대한 제 몸이 적응 하고 난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이때 운동은 헬스장에서 사이클과 런닝머신을 했었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정체기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정체기가 찾아 왔을 때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했습니다. 추가로 운동 10분 정도 늘렸습니다. 운동 마무리는 항상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이때 스트레칭을 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웠습니다. 이렇게 유산소 운동위주로 운동을 하다가 인바디 측정을 해보니 근육손실이 많았습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적당한 웨이트를 병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한 다면 꼭 그렇게 할것 입니다. 다이어트 운동 역시 운동 방법 보다 꾸준히 운동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과 운동만큼 중요한게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누워서 티비를 보기 보다는 앉아 있기, 또 앉아 있기 보다는 서 있기, 또 가만히 서 있기 보다는 움직이기 하지만 말처럼 실천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식사 후에는 설거지를 하거나 티비를 보면서 가볍게 크런치나 모관운동을 했습니다. 최대한 가만히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 다니고 몸을 움직이는 일을 찾아서 쉼 없이 움직였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 만큼 계속 몸을 움직는 습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꾸준히 식단관리를 하지만 왜 살이 안빠질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실 것 입니다. 비록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신에게 부끄럼 없이 열심히 하고 있으시다면 분명 살은 빠지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까지 우리가 10년 20년 먹고싶은거 다 먹고 쉬고 싶은거 다 쉬면서 찌운 살을 한 두달 만에 빼는건 정말 말도 안되눈 욕심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절대 다이어트를 하시면서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내 몸을 믿고 끝까지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신다면 분명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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