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 올해 신년목표로 어김없이 다이어트를 결심합니다. 그 당시 168센티 70키로 체지방율 36프로 이상의 충격적인 결과를 보고 마지막 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됩니다. 19살때 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감량과 요요를 반복해 왔던 저 였기에 더 이상의 모험은 피하기로 다짐하고 정석다이어트 6개월 플랜을 짜서 실행에 옮겼습니다.그런데 다이어트 시작 하실 때 보통 그러지 않나요? 한달, 삼개월 정도 기간을 잡고 초절식이나 단백질 위주의 절제된 식단 2시간 이상의 혹은 운동 프로그램 등등 혹은 레몬디톡스 덴마크 원푸드 굶기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으로 저런 것들을 다 해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몸 망가지려고 작정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7개월 차에 접어든 현잰 전 168센트 51.6키로 체지방율 18퍼세튼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7개월간 18키로 이상 감량했으니 나름 다이어트 잘 해온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은 다이어트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다이어트 정보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하고 그 정보량이 너무 많습니다. 운동방법 신체애 대한 이해 그 외에 여러가지 팁 너무 많아 혼동 되더라구요 기초대사량하며 공복유산소 체지방륭 근육량 영양소 까지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정말 복잡하구요 저런 모든 정보는 일단 킵 해두고 제 경험만 말씀드릴테니 접목 시키실 분들은 하시고 참고 하실 분들은 해서 조금이나마 다이어트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전 일단 식이요법 70퍼센트 운동 30퍼센트 비율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워낙 많이 먹고 오래먹고 자주먹던 식습관 부터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아침 메뉴를 알려드리자면 1번 샐러드, 시리얼 한줌,  저지방 우유 2번 샌드위치 3번 스프, 빵, 샐러드,시리얼 반줌, 저지방우유 이분의 일 중에 하나 선택 이렇게 먹었습니다.점심은 일반식 한식 밥 1/2 주 1회 저염식으로 실천했고 저녁은 일반식2/3 저녁에 운동을 하기 때문에 탄수화불을 섭취했습니다. 주말은 먹고 싶은 것 먹기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간식으로 빵도 먹고 계란, 고구마도 먹습니다. 빵은 앞으로 좀 자제할 계획입니다.


정말 평범하게 먹었습니다.  닭가슴살만 먹는것도 아니였고 평일 외에는 그렇게 철저하게 식단을 지킨 것도 아니였습니다.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힘든게 칼로리 따지며 먹는 즐거움을 잃어버리는 것 인데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전 자신있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운동 선수입니까? 보디빌더인가요? 닭가슴살에 야채 삶은계란 평생 드실 자신 있으세요? 그런거 아니면 너무 닭가슴살에 의지하고 맹신하지 마세요 평번한 상차림에 양조절만 하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평일만큼마 피해주세요 그뿐입니다. 주말엔 드세요 하루 이틀 먹는다고 살 안찝니다. 그렇다고 삼겹살 10인분 혼자 드시라는건 아닙니다. 치킨 드시고 싶으면 드세요 대신 4조각 이상 먹지말자 혹은 퍽퍽살만 먹자 나름의 기준을 정하고 드세요 햄버거? 드세요 대신 빵 윗부분은 빼고 먹자 또는 친구랑 반씩 나눠 먹자 이런 기준을 정해주시고 지키시면 됩니다. 먹는 즐거움 너무 만끽하느라 몸이 망가지셨나요? 그건 건강한 즐거움이 아니였던겁니다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진 마세요 의식주가 왜 중요하다고 배웠나요 건강한 즐거움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직장인 학생 췬중생 유학생 주부 다양합니다. 전문 트레이너 운동선수 아니시면 자신의 정신을 몸을 혹사하면서 무리하게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하지만 시간 없다는 핑계만은 피해주세요 세상에 안빠지는 살은 없습니다. 다만 천천히 빠질 뿐이죠

기간을 너무 짧게 너무 길게도 잡지마세요 단기간은 건강을 헤치고 장기간은 쉽게 지쳐버릴지도 모릅니다. 전 다이어트를 저금에 비유합니다 무리해서 한달 100만원씩 5년 만기 적금을 든다? 적금 처음 넣어보는 사람이 저렇게 시작하면 돈 모으는 재미도 없고 중도 해지 할 확률이 높습니다 적은 금액을 1년 짜리로 우선 넣어 보고 실천해봅시다. 1년 뒤 내 손에 단돈 200만원이 라도 쥐어 보면 그 기쁨을 알기에 본인이 재테크 방법도 찾아보고 스스로 돈 모으는 재미를 느끼고 할 것입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감량 할 생각으로 시작하면 그만큼 빨리 지치고 그러다고 순간 방심하거나 중간에 쉬기라도 하면 요요라는 엄청난 놈이 따라오게 되는 것  입니다. 


적금해지하면 이자 안주듯이 중도 포기하거나 관두면 빠진살도 다시 찝니다. 오늘은 주절주절 떠드는게 대부분 간단하게 식이에 관해서면 썼지만 다음번에는 운동 관련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저의 2차 목표는 체지방률 11~14% 진입 복근 만들기 근육량 3키로 증가로 기간은 3개월 잡고 있습니다. 모두 몸짱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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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혹시 디스크가 아닐까 꺽정스런 마음에 병원을 갔었습니다. 몸음 검사해보니 몸이 완전 최악의 상태로 몸에 근육은 거의 없는 상태로 온몸이 지방으로 가득 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뚱뚱은 아니였고 통통정도 였지만 허리가 아픈 이유가 척추기립근이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거기다 복부 살이 너무 많아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척추가 버티질 못해 허리가 아파오는거라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대체 이 몸으로 어떻게 살았냐고 운동하고 살 빼라고 막 혼내셨습니다. 하체근육도 거의 없다고 어떻게 이몸으로 버티는지 신기하도 하실 정도 였습니다. 결국 자의반 타의반에 의해 다이어트 라는 걸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된 다이어트는 PT라는 걸 받으면서 근 8주만에 엄청난 속도를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몸의 탄력도 떨어지고 여기저기 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없었던 식탐이 생기고 폭식증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큰 문제는 PT를 받았지만 쌤을 잘못 만났던거 같습니다. 절대 접하지 말아야 할 저열량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던 것 입니다.  제가 했던 다이어트가 그때 당시는 저열량 다이어트라는 걸 몰랐습니다. 나중에 다른 선생님을 만나서 알게된 사실이었습니다. 거기다 살이 상체만 쏙 빠져버렸습니다. 하체는 그대로 유지를 했었습니다. 본래도 하체비만인데 상체만 쏙 빡지니 하체가 더 부각되었습니다. 특히 종아리 하체 라인이 O자형 다리를 가지고 있던터라 종아리 부각이 더 심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PT선생님께 종아리 얇아지게 하는 방법 없냐고 물어보니 내 다리를 보시더니 이건 수술 밖에 답이 없다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분명 어렸을 땐 다리도 얇았고 일자 라인이었는데 말 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내 종아리 근육이 옆으로 툭 튀어 나오고 다리는 점점 휘어서 O자형 다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하체를 주신 부모님도 살짝 원망도 했었습니다.  다음에 만난 PT 선생님이 저에게 희망의 말을 주셨습니다.내 몸을 스캔하고 하시는 말씀이 현재 내 몸의 골반이 뒤로 빠져있기 때문에 하체라인에 문제가 생겼고 하체비만이 시작된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골반 교정을 하면 충분히 이쁜 하체라인이 될 수 있는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아리도 슬림 해 질 수있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다른말 다 떠나 종아리 슬림해 질 수 있다는 그말 만 믿고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뒤로 빠진 골반을 제자리로 돌리는 운동 동작들을 몸에 익히고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운동을 1년 정도 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서도 하체스트레칭은 꾸준히 했습니다. 그러던 어는 날 부턴가 종아리가 이뻐졌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종아리 사이즈는 변화하지도 않았고 여전히 상체에 비해 하체 비만이라 스스로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반응이 나타나니 그런가 했고 무엇보다 O자형으로 다리가 붙지 않았는데 다리가 붙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툭 튀어나와있던 종아리근육이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사이즈는 변화가 없었지만 라인에 변화가 생기게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여전히 이쁜 종아리는 아닙니다. 다리에 힘을 주면 여전이 비복근 위치가 이쁘지 않고 상체보단 하체 비만이 심합니다. 엉덩이 옆라인 뒷라인도 안 이쁘고 종아리에도 지망이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골반을 교정하면서 몸에 나타나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큰 변화는 걸을 때 다리 근육의 쓰이는 곳이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걸을 때 종아리 근육에 힘이 들어갔었고 그래서 그런지 늘 걸을때 비복근 당김이 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장시간 걷고 나면 종아리가 퉁퉁붓고 심지어 발바닥도 평발이라 발바닥 당김도 심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걸을 때 엉덩이 아래쪽으로 시작해서 허벅지 뒷 근육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걸을 때 비복근 당김이 많이 줄었고 종아리 붓는 현상도 많이 줄었습니다. 골반교정에 심취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러브핸들 부위나 승마살 부위 살이 안 빠지는 사람도 골반교정을 통해 살을 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골반이 뒤틀리면서 순환이 잘 안되어 노폐물이 쌓이면서 형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체비만으로 고민이 많으신 분 운동 꾸준히 하는데 하체가 안 빠져 고민하고 계신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몸의 밸러스가 맞는지 부터 꼭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여성들은 힐을 많이 신기 때문에 골반이 뒤로 빠진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골반이 뒤로 빠지면서 체형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잘 못 느낀다고 팔자걸음 안짱걸음 이것 역시 골반튀틀림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몸의 밸런스를 교정하는 순간! 하체비만 탈출의 시작은 반 이상 성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현재도 꾸준히 골반교정 스트레칭을 하고 있고 운동 후 종아리 마사지도 꼭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족욕까지 하면 정말 금상첨화지만 족욕할 여건이 안되서 족욕은 못하고 있습니다. 현제 하체운동으로 스쿼트 와이드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를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운동후에는 반드시 하체 스트레칭을 필수로 하고 있는데 간혹 스쿼트를 많이 하면 근육이 우락부락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입니다. 저는 저중량 고반복으로 운동을해서 그런지 우락부락 보다는 탄탄한몸이되어 가고 있습니다. 몸 사이즈 줄이는건 정말 장기전이라는 걸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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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학중인 30대 초반 늦깍이 학생입니다.어느샌가 부터 복부에 살이 붙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작년 여름에는 정말 완벽한 D라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무 걱정없이 먹어댄 결과 몸무게가 60KG을 찍고 큰 충격을 먹었니다.그 충격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올해 5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나름 한다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와 알게 된 사실인데 지금까지 저는 무척이나 잘못 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던 것 이었습니다. 저의 잘못 된 다이어트 방식은 오후 3~5시 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아침과 점심은 자유식 운동은 일주일에 1~2시간씩 두 세번 정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녁을 저렇게 오랫동안 굶다가 갑자기 아무거나 먹 먹으면 그 음식물들이 지방으로 쌓이기 아주 쉽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저 밀가루를 완전 좋아해서 빵이나 면 종류 엄청 먹었습니다.  나름 다이어트를 한다고는 했지만 몸무게는 별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방학을 맞아 제대로 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올 여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저의 방식을 크게 나눠보겠습니다. 1.탄수화물 끊기 2.운동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이어트에서 식단과 운동이 차지하는 비율은 흔히 70대30 이라고 말 합니다. 저는 80대20이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식단은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량을 평소의 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밥공의 반도 안되게 먹었고 백미 대신 100% 현미로 먹었습니다. 저는 탄수화물 때문에 백미 대신 현미로 먹었는데 실제로 탄수화물에 있어 둘다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뭐 영양가가 더 좋으니 백미보다는 현미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밀가루는 혹독하게 안 먹었습니다. 라면 빵 과자 등등 밀가루를 끊으니 먹을 간식도 사라졌습니다. 처음에 정말 힘들었는데 이것도 적응이 되니 할만 해지는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초반에 한번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롯데리아가서 버거 세트 2개를 한꺼번에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친구와 하나 반 나눠서 먹었는데 미국에는 한국오면 롯데리아 꼭 한번 가봐야지 했었습니다. 운동은 동네에 휘트니스 클럽이 있어 3개월 다니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비율을 1대1로 할려고 했는데 근력운동데 더 비중을 두게 되었습니다. 복부 지방 없애기도 좋지만 전 등 근육이 있는게 보기 좋아서 이번에 도전 해봐야겠다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데드리프 10개도 못했는데 지금은 15-10-10 이렇게 3세트도 합니다. 운동순서를 한번 적어봐 드리자면 데드리프트 15-10-10 다리들고 푸쉬업 70-50-30 했습니다. 추가로 누워서 아령들고 팔 벌렸다 모으기 15-10-10 아령 벌리면서 내렸다 오므리면서 올리기 15-10-10 했습니다. 종종 운동 잘 될 때는 이렇게 다 하는걸 1서클로 잡고 2서클 까지 했습니다. 팔운동은일부러 안 했습니다. 전 팔 운동을 조금만 해도 팔이 금방 굵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유산소 운동 지방을 태우려고 한다면 근력운동을 먼저하고 유산소 운동을 나중에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30분 안쉬고 뛸려면 엄청 힘들었는데 이젠 1시간40분을 안쉬고 뛰어도 뛸만 합니다. 게다가 미국에서는 짧은 시간 뛰어도 무릎에 무리가 갔었는데 여기선 100분을 뛰어도 무릎에 무리가 없습니다. 런닝머신의 속도는 뛸 수도 있고 혹은 아주 빠르게 10초간은 걸을 수도 있는 속도로 뛰었습니다. 지방 태우기에는 걷는게 더 좋다 뛰는게 더 좋다 말이 많은데 전 그냥 그 둘을 합쳤다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그 결과 체지방 7.6프로가 나왔습니다. 트레이너분이 제 체지방량 퍼센트를 보시더니 정말 대단하며 놀랐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먹고싶은거 못 먹고 특히나 밀가루 음식들 빵 면종류를 못먹어 아쉬웠습니다. 생각같아선 복부에 지방을 더 빼고 싶지만 다이어트 이것도 하다보니 중독이 될 것 같았습니다.

막 음식도 씹다가 뱉고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 할 까 합니다. 비포앤 애프트 하려고 했던게 아니라서 예전 사진이 없지만 저 정말 똥배 나왔었거든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다이어트에는 다른거 말고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덜 먹고더 운동하는 법 그리고 마음가짐과 각오 제 생각에는 해독주스 만드는 것 보다. 밀가루 안 먹고 운동을 하는게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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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철주야 다이어트에 매달리시는 다이어터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써봅니다.다이어트 참 힘들죠 먹을땐 마냥 행복하고 좋은데 먹고나서는 후회와 뱃살 일 것입니다.매일매일 다짐을 해보지만 배고픔에 한번쯤 이라는 자기 위안으로 또 다시 음식앞에 무너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한심하기 그지 없을 떄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독하게 한번 인생에 한번 할 수있는 3주차 3단계 다이어트 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명 삼삼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1주차 - 아침,점심,저녁 전부 먹습니다. 단 6시 이후에는 음식을 절대 먹지 않습니다. 일주일간 진행합니다. 이때 운동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기간동안 붓기가 빠지기 시작 하실 것 입니다.최초 몸무게로부터 최대 3kg이상 빠지게 될 것입니다. 몸무게가 많으면 많을 수록 최대한 빠르고 쉽게 빠집니다. 1주차 시작 3일안에 장속에 숙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변비를 우려하시지만 변비는 생기지 않습니다.

이틀째부터 고비가 찾아 옵니다. 여기서 만약 실패 할 경우 그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면 안됩니다.앞으로도 다이어트에 성고하지 못할 테니까 말이죠. 2단계 2주차 - 아침은 선택 점심은 필수 저녁은 단식 즉 점심이 그날 마지막 식사 인 것입니다. 일주일간 진행 합니다. 운동은 역시 할 필요 없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몸무게가 빠지며 겉으론 티가 안나도 내장지방부터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극심한 배고픔의 고통이 찾아 옵니다.


3일째가 가장 고비이며 그 고비가 넘어가면 참을 만 합니다. 위액이 역류하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음식을 많이 먹고 누울때 위액 과다 증상이 나타납니다. 크게 염려 할 정도는 아닙니다. 정 걱정이 되시면 팥을 끓여서 팥물을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이때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지 않고 개운해집니다. 저 처럼 화장실 자주 가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번 화장실을 가시게 될 것입니다. 전날 먹은 점심 일정량의 몸무게가 빠지면 더 이상 쉽게 빠지지 않기도 하는 시기입니다. 3단계 3주차 - 아침은 선택 점심은 필수 저녁은 소식 하루종일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일주일간 진행하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 줄넘기, 런닝, 빠르게 걷기 등등 을 시작합니다. 2단계를 계속 유지하더라도 더 이상 빠지지 않거나 소폭으로 빠지게 되면 위가 상합니다. 저녁은 속이 쓰리지 않게 적게 드시고 땀을 빼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먹어야 지방이 소변을 타고 배출됩니다. 밑에 댓글에 소변에 지방이 나오면 병이라는제 제가 다시 검색해보니 지방은 산소와 물을 만나서 이산화탄소로 바뀌다고 하니 두리뭉실 앞뒤자르고 그냥 소변으로 배출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근력운동을 하셔야 급작스럽게 살이 빠져 쳐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다음부터는 선택입니다. 이미 지방은 대부분 빠져있고 위가 줄어든 상태라 음식 생각도 잘 안듭니다. 남자같은 경우는 단백질을 무지막지하게 섭취하고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생깁니다. 여자는 무겁지 않은 아령이나 요가로 몸매를 탄력있게 가꿀 수 있습니다. 급속하게 살이 빠진 상태라 피부가 쳐지거나 쭈글 거릴 수 있는데 스트레칭과 가벼운 런닝이 도움이 됩니다. 3주차 달라진 자신의 체중과 몸을 보면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3주간 해냈다는 기쁨도 오지만 복부는 빠진 티가 잘 안납니다 복부를 보면 더더 운동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복부지방은 가장 안빠지는 부위기 때문에 근력 운동으로 마무리를 하셔야 하고 왠만한 노력으로는 힙듭니다. 운동을 해서 몸짱이 되느냐 3주차 자신과 타협해서 중단하느냐 두가지 일 것입니다. 그 선택은 3주를 버틴 당신의 몫입니다. 3주차에 기본적으로 7kg은 무조건 빠집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갈 수록 빠지는 양이 더 많습니다. 이후부터는 가끔 하루 폭식하거나 술을 마셔도 요요는 오지않습니다. 강제로 막 먹지 않는 한 그정도 되면 음식생각이 잘 안나지만 그래도 다이어트 끝났다고 막먹으면 다시 찝니다. 정리하지면 참 간단하지만 못하는게 다이어트 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에 옮기기 힘든 것이 다이어트 입니다. 체질이라는 게 있습니다 막 먹어도 안찌는 사람 조금만 먹어도 팍팍 찌는 사람 단순하게 보면 안먹으면 빠집니다. 반대로 먹으면 살이 찝니다 체질도 무시못하지만 조금만 먹어도 찐다는 사람 대부분 실제로 조금만 먹지 않습니다. 안먹으면 빠집니다. 어떻게 효과적으로 조절하면서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디톡스 뭐 이런 다이어트 식품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거 먹으면서 뺐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그걸 먹어서 살이 빠진 것이 아니라 그거 외에 다른 음식을 먹지 않아서 빠진 것 입니다. 괜히 비싼돈 들여서 헬스나 요가 갈 필요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지 누가 도와준다고 빠지지 않습니다. 눈 딱감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냥 개인적으로 해본거라 참고하시라는 거니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하기 싫으시면 안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3주 중 일주일 저녁 굶는다고 몸 상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초대사랑 근손실 운운하시는데 우리처럼 살진 일반인이 대회 나가는 게 아닙니다. 그동안 정신 줄 놓고 미친듯이 먹어서 살찐거 쉼 없이 소화시키느라 고생한 위좀 쉬게 하자는 것 입니다. 3주 21일간 단식 투쟁이 아닙니다. 단지 야식을 끊고 중간에 저녁 일주일 안먹는 것 뿐 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단 성장기 초등학생들은 따라하지 마시고 중,고등학생 들 중 고도비만인 학생만 시도해보세요. 조금 과체중과 정상체중인 중,고등학생들은 3단계중 2주차 2단계에서 저녁을 굶지말고 소식드로 드시고 군것질과 야식만 끊어도 되지만 3주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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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이상의 나이보다 많은 요요를 겪었던 24살의 흔하딘 흔한 흔녀 입니다.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지 1000일이 거의 다 되어 갑니다. 어릴때 부터 소아비만 이었고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런닝머신을 1시간씩 뛰었습니다. 계속된 요요현상 때문에 근육량 감소 기초대사량 감소 먹는 족족 살 찌는 체질로 변했었습니다. 학생때는 공부하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지 하며 자기합리화를 벗 삼아 쉬지않고 먹었었습니다. 운동을 빠짐없이 다니긴 다녔지만 그땐 운동을 그렇게 좋아 하던 게 아니라 운동도 대충대충 했었습니다. 절박감이 부족했던 것 인지 요요현상이 반복되면 반복 될 수록 살은 점점 더 빼기 힘들 거라는 걸 몰랐던 것인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사랑과 전정 ' 살과의 전쟁' 편을 보고 오열 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도 한번 못해보고 시장통에서는 아줌마 애 몇살이에요 라는 소리도 듣기도 했습니다. 면접을 보러 갔을 때는 면접관 에게 당신 같은 사람이 어떻게 일을 하겠습니까라는 말도 듣기도 했습니다. 주변에서 항상 들리는 살 좀 빼라는 말도 처음 보는 사람한테 뚱뚱하다는 이유로 들은 욕도 그저 칼로 종이를 찢는 듯한 상처 였을 뿐 내 마음의 피만 보면 끝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감정이 무뎌졌던 것 같습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냥 뚱뚱하게 살 팔자인가 생각도 했습니다.고등하교때 살 외모 다이어트에 집중 하느라 공부를 소홀하게 되었고 원하는 대학교에도 가지 못했습니다.부모님을 실망시켜드렸다는 죄책감에 지금까지도 더 다이어트에 집착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원하는 대학교를 못가고 꿈을 이루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열심히 하고 최선을 했더라면 이렇게 까진 죄송스럽진 않을텐데 핑계처럼 뚱뚱해서 못해 뚱뚱해서 못가 날씬해지면 할래 이렇게 살았습니다. 다시 찌고 빼고 찌개 또 빼고 남는 것도 없고 부질 없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이 악물고 해보자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다이어트 빼면 남는게 없는 제 인생인데 정말 신이라는 존재해서 신이 너 30살 까지만 살아라. 그럼 몇년은 날씬하게 살게 해줄게 라고 한다면 네 그렇게 할게요 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간절하게 원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만든 다이어트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고도 싶고 새로운 일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1000일 동안 살을 뺐고 주변에서는 약을 먹고 뺐냐 수술해서 뺐냐고 묻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때 단식도 해본 저는 그것들이 단기간에 빠지고 단기간에 다시 살이 찐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돈이 없었으니 할 생각도 들지 않았었죠 비법이 뭔가요? 물으신다면 비법은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복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배고픔과 살이 깎이는 아픔의 반복 꾸준함 간절함이 크다면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원하는대로 이뤄질 거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에 임 했습니다. 제가 말주변도 없고 이런 글을 써본지 오래되서 하고 싶은 말이 잘 전달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다이어트에 도전중이신 모든 분들께 힘내시라고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라는 말을 되시기고 또 되새기며 다이어트는 어차피 평생 해야하는 것이니 말이죠. 저는 매일 기상 직후 공복에 물 3잔을 마셨습니다 이때 비타민제,효소,오메가3를 꼭 챙겨 먹었습니다. 아침 운동 전에는 사과를 먹었고 점심식사 전에는 토마토를 챙겨 먹었습니다. 점심 운동 후에는 고칼슘 저지방 우유를 저녁 운동 후에는 레몬물과 칼슘제 클루코사민을 챙겨 먹었습니다. 자주 마시는 물로는 메밀차와 팥물 허벌티 고칼슘뮤지방우유 단백질쉐이크 토마토즙 양배추즙 검정콩 양파즙 호박집 칡즙 석류블루베리홍초 저지방 플레이 요구르트 등이 있습니다. 이제 왠만큼 운동하고 왠만큼 적게 먹지 않는 할 잘 빠지지는 않습니다. 살 빠질 때 지방이랑 근육이랑 같이 빠지고 다시 살 찔땐 지방만 더 많이 늘어나니 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실패 할 수록 기초대사량도 계속 내려가고 이렇게 살이 점점 안 빠질 줄 알았더라면 유지를 했어야 되는 건데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도 너무 부족했고 먹는 걸 너무 먹다보니 이 사단이 난 것 같습니다. 제 운동량은 아침 9시 등산 2시간 점심 13시 스트레칭 웨이트 트레드밀 스트레칭 총 1시간 30분~2시간 오후 16시 수영 40분 저녁 19시~23시 요가 빈야사 핫요가 힐링 랑가나 4시간 총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만 수영 헬스를 안하고 토,일요일은 요가대신 필라테스로 매일매일 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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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나는 언제든 내가 원하면 살을 뺄 수 있대고 생각하고 편하게 먹었습니다. 대학교에 막 들어간 20살 때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하려고 두달만에 25kg 가까이 뺐습니다. 하지만 요요가 찾아오고 다시 감량을 하고를 반복했었습니다. 결국 이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 처럼 고도비만 이신 분들은 이미 찔 대로 찐 살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시거나 다이어트를 하시다가 너무 힘들어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실 것 입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만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시면 꼭 성공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다이어트에 성공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35kg 감량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전에 170cm 96kg으로 체지방도 엄청 많았고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식욕도 엄청 났습니다. 그러다 문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살면서 한번은 건강하고 날씬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 다이어트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 했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믿고 시작했습니다. 수 많은 다이어트 비법과 다이어트 식품들 각종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얼마만큼 내가 먹고싶은 걸 절제하고 귀찮고 힘든 운동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하고 피곤한데 오늘은 하지 말까 라는 생각을 이겨내는거 자체가 다이어트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두가지만 할 수 있다면 다른 비법과 제품은 필요 없을 것 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마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분들은 다 공감 하실 것 입니다. 다이어트 제품 후기 찾아 보실 시간에 의지를 한번 더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식단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식 보다 다이어트 식단을 챙겨드시는게 더 어렵습니다.


흔히 말하는 1일1식 다이어트, 고지방 다이어트 등등 각종 다이어트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를 따라 하기 보단 단순하게 평소 내가 즐겨먹지 않았던 음식을 챙겨 먹고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안먹는게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도 비만이신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밀가루, 면, 튀김, 고기, 빵, 햄버거, 치킨, 피자 등등 본인이 가장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저는 그냥 평소 먹던 음식은 안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먹고싶은 생각이 들 때면 살을 빼겠다는 의지 하나로 끝까지 버텨냈습니다. 대신에 평소에 잘 언먹었던 야채, 과일, 두부, 연어 등등을 먹었습니다. 제가 12개월 가량 다이어트를 했는데 처음 두달은 닭가슴살, 바나나, 사과, 고구마나 단호박,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이때 드레싱 없이 먹었고 휴대폰 다이어트 어플을 이용해서 하루 1500 칼로리 정도만 먹었습니다. 그때는 다이어트의지가 활활 타 오를때라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식단을 바꾼게 저염식 저탄수화물 식단 입니다. 밥은 흰쌀밥 대신 현미잡곡밥을 먹었습니다. 양은 반공기 정도 그리고 콩나물이나 숙주나물 시금치나물 두부구이를 먹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아침/점심을 먹고 오전 간식으로 견과류 한 줌 달걀흰자2개 오후 간식으로 다크 초콜릿을 먹었습니다. 이때 나물 반찬이나 두부구이에 소금간은 아주 조금만 했습니다. 두부구이는 그냥 식용유 대신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약한불에 구워 먹었고 양념장은 물론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물과 유산균을 꼭 챙겨먹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이랑 유산균 1포를 꼭 챙겨 먹었습니다. 이후 30분 후에 아침식사를 하고 30분 후에 또 물을 마셨습니다. 11시쯤 또 물을 마시고 오전 간식을 먹고 점심먹기전에 또 물을 마셨습니다.


점심먹고 나서 30분 후에 또 물을 챙겨 마셨습니다. 저녁 먹기전에 물과 유산균을 먹었고 다이어트 당시 하루 3리터 이상 물을 마셨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자연스럽게 변비가 찾아와서 유산균도 꾸준히 챙겨 먹었습니다. 어쩔수없이 외식을 하는 경우에 밥은 반공기만 먹고 국물요리는 건더기 위주로 단백하게 먹을려고 노력했습니다. 대신 술은 다이어트 기간 중에 가능한 참았습니다. 전 솔직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웨이트는 거의 안하고 유산소 운동만 했습니다. 일단 체지방이 너무 많았고 체중을 감량하는게 우선이라 예쁜 바디라인이나 탄력적인 몸매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대신 어느정도 감량에 성공하고 나서는 웨이트를 병행에 예쁘고 탄력적인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사실 제대로 된 운동보다는 아침에 1시간 정도 산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몸이 무거운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했습니다. 남들이 저게 무슨 운동이야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최대한 제 몸이 적응 하고 난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이때 운동은 헬스장에서 사이클과 런닝머신을 했었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정체기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정체기가 찾아 왔을 때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했습니다. 추가로 운동 10분 정도 늘렸습니다. 운동 마무리는 항상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이때 스트레칭을 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웠습니다. 이렇게 유산소 운동위주로 운동을 하다가 인바디 측정을 해보니 근육손실이 많았습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적당한 웨이트를 병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한 다면 꼭 그렇게 할것 입니다. 다이어트 운동 역시 운동 방법 보다 꾸준히 운동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과 운동만큼 중요한게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누워서 티비를 보기 보다는 앉아 있기, 또 앉아 있기 보다는 서 있기, 또 가만히 서 있기 보다는 움직이기 하지만 말처럼 실천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식사 후에는 설거지를 하거나 티비를 보면서 가볍게 크런치나 모관운동을 했습니다. 최대한 가만히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 다니고 몸을 움직이는 일을 찾아서 쉼 없이 움직였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 만큼 계속 몸을 움직는 습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꾸준히 식단관리를 하지만 왜 살이 안빠질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실 것 입니다. 비록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신에게 부끄럼 없이 열심히 하고 있으시다면 분명 살은 빠지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까지 우리가 10년 20년 먹고싶은거 다 먹고 쉬고 싶은거 다 쉬면서 찌운 살을 한 두달 만에 빼는건 정말 말도 안되눈 욕심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절대 다이어트를 하시면서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내 몸을 믿고 끝까지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신다면 분명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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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에 결혼 앞두고있는 26살 흔녀입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365일 했었습니다.  항상 작심 3일 실패로끝났지만 그러나 저에게 아주아주 큰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바로 결혼식 입니다. 전 헬스장 가는 걸 너무 싫어 했습니다. 3달 등록 해놓으면 3일만 갔을 정도입니다. 최대한 많이 나간게 15일 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렇게 헬스장을 등록만하고 안가기를 5번 정도 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 하던 중 복싱을 하게되었습니다.


복싱인 기본적인 뛰는 자세로 1세트에 3분으로 이루어지는 운동인데요. 3분이 굉장히 짧은 시간 같지만 복싱 자세로 3분을 뛴다는 건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첫날 붕대 감는 법과 기본자세를 배우는 것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거의 한달 정도 되었고 복싱이 너무 재미있는 것 입니다. 저도 운동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운동이 재미가 있을까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주말을 제외 하고 평일 월~금 매일 체육관에 갑니다.

최소 1시간~많이 할 때는 2시간 까지 꾸준히 한 결과 7kg을 감량했습니다. 그리고 식단의 경우 제가 원래 아침을 잘 안먹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은 평소와 같이 밥 한공기를 다 먹었고 반찬도 고기반찬 기름진 튀김 등 안가리고 전부 먹었습니다. 단 저녁은 6시 이전에 살짝 요기 할 정도로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운동 시작하기 2시간 전 부터 물을  포함해 어떤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운동이 끝나고 나서 목이 타들어 갈 것처럼 갈증이 나도 물을 안마시고 버텼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습니다. 운동을하면 물을 많이 마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관장님께 여쭤봤습니다. 평소엔 물을 많이 마시더라도 운동을 하고 나서는 물을 먹는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겐 운동 후에 마시는 물은 적이라면서 제가 66kg 까지 나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59kg으로 결혼식 까지 앞으로 2개월이 남았기 때문에 49kg까지 만들고 싶습니다. 무조건 굶어서 빠지는 살은 반드시 요요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에 재미를 못붙여서 지식은 빠삭한데 시작도 못하고 계신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께서는 복싱을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복싱관장님이 운동 후에는 물 마시면 안된다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그 지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운동 중이나 운동 후 에도 물을 많이 드시고 물 많이 드셔도 다이어트 성공 하셔서 물을 마셔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구요.

저희 관장님이 잘못 알고 계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운동중 물 마시는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엔 먹고싶은 것을 다먹었습니다. 배가 부를 정도로 먹은적도 있고 그래도 주말에 운동안하고 먹어도 아무리 쪄봤자 500g 정도 밖에 안찌더라고요. 500g은 월요일날 다시 운동하묜 쏙빠지는 무게이기때문에 주말에는 주중에 운동하고 못먹었던 음식들 드시고 스트레스 해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전 복싱을 할 때 땀복을 입고 합니다. 대부분 회원분들은 반팔에 반바지 트레이닝복 입고 운동을 하셨습니다. 저는 조금 더 빨리 빼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위에는 바람막이 또는 땀복을 긴 팔로 입고 그렇게 운동합니다. 그럼 정말 몇 배로 땀이 잘 나기 때문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줄넘기로 인한 종아리 근육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요. 전 줄넘기로 워밍업하고 복싱하고 집에 돌아오면 종아리에 알 생길 까봐 조마조마합니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근육이 생길 조짐은 안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줄넘기를 하고 종아리를 잘 안 주물러 주시면 근육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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