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을 둔 30대 중반 직장맘 입니다. 예전에 식욕억제 한약을 먹고 다이어트를 한적이 있기는 하지만 체중계도 안 재고 워낙 낙천적인 성격으로 점점 살이 불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남편도 주위에서 살 좀 찐거 같다 말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저 스스로한테 늘 관대 했던거 같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아 자기 위안을 하며 몸이 안좋아 7월 말에 한의원에 갔더니 인바디를 측정해보라고 했습니다. 뭐 아무리 많이 쪘어도 65kg 정도 되겠지 했는데 무려 70kg 키는 참고로 160cm 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걸어서 출 퇴근을 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20분 정도 왕복으로 40분을 걸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집에가서 저녁을 먹지말자 먹는 양을 줄이자 결심 했지만 막상 그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먹었습니다. 당연히 살이 빠질리가 없었죠 먹는 즐거움을 포기 할 수 없는 사람중에 한 사람 입니다. 그러다가 회사 근처에서 운동도 하고 쉐이크도 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쉐이크는 다들 아시는 그 제품 입니다. 그래서 8월 말 부터 근력운동+기구운동+쉐이크 먹고 집에 가면 7시30분 그럼 애들 저녁 해 먹이고 의지가 불타 올랐을 시기였기 때문에 아이들 소고기를 구워줘도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칼로리니 뭐니 그런거 전혀 관심도 없었고 닭가슴살 이런거 그냥 먹는거는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점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생각을 많이 바꿨습니다. 다이어트 하면 건강해지고 식단 조절 하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고 평생 이런 생각으로 살아야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는 거다 라고 생각을 바꾸니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 었습니다. 지금 2달 조금 넘었는데 점점 의지가 약해지는거 같아 걱정 입니다.


지금 제가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의지도 다시 불 태울겸 글을 적어봅니다. 초반에는 닭가슴살도 사고 방울토마토, 두유, 고구마, 견과류, 두부, 바나나 우유 검색해서 다이어트에 좋다는건 엄청 사다놨습니다. 제가 한 가지 음식을 하루 이상 못먹겠더라고요 그렇게 입이 짧은 사람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건 배가 고플 때 물도 많이 마시고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걸 미리 먹어두니까 확실히 폭식을 예방 할 수 있는 거 같았습니다. 물론 운동하는 곳에서 쉐이크 아침/저녁으로 먹으라고 했지만 전 너무 먹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만 운동하고 쉐이크 먹고 아침도 굶지말라고 해서 위에 장 봐온거 돌아가면서 먹었습니다. 점심은 회사 사람들과 식당가서 먹을 때 밥 반공기 덜어놓고 먹습니다. 국물 같은건 먹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먹고 싶은거 끊으면 우울하고 포기 해 버릴거 같아 어느정도는 여유롭게 했습니다. 살 안찌는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체질인지 알았는데 제가 주위에 계속 물어봤더니 세상에나 다들 체중조절을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연예인들도 잘 먹고 많이 운동하는지 알았는데 결론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게 가장 중요한 사실 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명언들을 찾아봤는데 가장 와닿는 말이 하나 있었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 먹고 죽을 만큼 운동해라"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기억 하려고 노력합니다. 대신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한다 이건 현식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항상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대신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한다 이건 현실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다이어트 시작을 하고 체중계도 사고 아침저녁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계속 긴장하고 신경쓰는 것 만으로도 저 한테는 충분히 자극이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데 평일에 참다가 주말 낮에 고기 조금 사다가 야채랑 같이 먹으면서 풀기도 합니다. 안 그러면 우울증 걸릴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먹는건 정말 중요한데 이걸 자꾸 잊어먹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방울토마토 몇개 먹고 수영 다녀와서 저도 모르게 신경이 날카로워 졌나 봅니다. 먹고 싶은건 막 떠오르고 그리고 카레 만들어 놓은게 있었는데 대접에 밥을 퍼서 정신없이 카레랑 김치랑 흡입 했습니다. 아주 조금씩 천천히 자주 먹으려고 했던 의지가 풀렸던 것 입니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인데 말 입니다. 하지만 예전 처럼 아 몰라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거야 이런 생각은 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식이조절하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63kg 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원래 60kg 이하로 내려가야 주위에서 살 빠졌다며 알아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얼굴이 좀 빠졌네 이 정도 듣는 정도 입니다. 저는 뱃살이 많이 들어 간 걸 느끼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을 너무 길게 잡아도 지친다고 하던데 저는 오히려 독하게 단 기간에 빼려고 노력하다가 포기 할 거 같아 지금은 한달에 1kg 씩만 빼자 1년이면 12kg 감량 이라는 생각으로 하려고 합니다. 남편도 저랑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솔직히 저 보다 더 독한 사람 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치키을 안좋아 하던 사람이 저녁에 치킨을 시켜 먹자고 하지를 않나 먹을 때는 또 폭풍 흡입하고 다음날 굶고 저는 그냥 지금 유지하면서 먹으려고 노력 중 입니다.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는 업무이다 보니 물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고 있습니다. 피부도 좋아 지는거 같고 배도 부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을 계속 하고 있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요즘은 좀 더 건강하게 살자!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예전에는 치킨 시켜먹고 햄버거 사먹고 그런거 사 먹을 때 보다 돈도 덜 드는거 같습니다. 대신 건강을 위해서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몸에 좋은거 먹자고 남편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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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이어트는 1년 365일 쉬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변하지 않는 우리들의 체중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1. 하루 3끼를 먹지 않거나 너무 칼로리를 제한 한다. 기초대사량이라 하면 가만히 있어도 하루동안 신체에서 소비하는 칼로리를 연령 나이 성별 등 많은 변수에 의해서 정해지는 수치로 여성들은 보통 1100~1400kcal 정도가 나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이 수치에서 크게 밑도는 칼로리 섭치는 곤란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몸에 갑자기 영양분이 들어오지 않으면 몸은 위기를 느껴 에너지를 분해하는 시스템 보다는 에너지를 축적시키려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어 다이어트가 더더욱 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우리 몸에서 가장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세포인 근육 세포부터 없애버린다는 소리 입니다. 그러니까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만들어야 하는 근육은 빠지게 되며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며 다이어트와는 더 멀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저지방 식단을 기초로 해서 비타민과 미네랄 정도를 3끼 균형있게 식사를 하시는 게 다이어트의 첫 걸음 입니다. 안먹으면 빠진다? 네 근육이 빠져 버립니다. 몸무게 숫자만 줄이는데 의미를 두는 분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건강과 몸매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근육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2. 근력운동 그리고 근육가 거리가 멀다. 유산소 운동만 냅다 하시는 여성분들 처음에는 당연히 살이 빠집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근육을 여성에게도 강조하는 이유는 근육이 기초대사량을 높여주어 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만들어 주기도 하며 지방이 빠져나간 자리에 근육이 생겨 탄력있는 몸매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근육은 남성의 근육과는 역활이 좀 달라서 모양도 크지 않고 쉽게 말 하면 몸매는 그대로 인데 힘만 강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근육이 울퉁불퉁하게 생기거나 혹은 몸메 느낌이 불안해서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근력운동 없이는 다이어트를 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얼마나 해야하냐구요? 유산소 운동을 30분 하시면다면 근력 운동도 30분은 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이 둘의 비율은 조절을 해 나가야 하지만 유산소 운동의 최대시간이 40~50분 사이 임을 감안하면 근력운동도 같은 비중을 두어야 다이어트에 유리해 집니다. 오히려 유산소 운동만 1시간 이상하시면 살이 빠지기 보다는 안빠지는 쪽으로 흘러가게 되니까 주의 하셔야 합니다. 지나친 유산소 운동은 근육의 손실으 가져와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지방이 더 쉽게 축적 될 수 있는 조건을 주며 체내의 지방분해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시간만 낭비하는 셈이 됩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몸무게를 줄이는게 아닙니다. 근육량은 늘리고 지방량을 감소 시키는 것 입니다. 남성에 비해서 여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적어서 근육일 생성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경우 남성에 비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체중이 어느정도 빠지고 나면 여유를 가지고 근력운동에 좀 더 치중을 해서 몸이 그 체중에 적응 할 시간도 주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여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2달 정도 운동 하시면서 시간을 가져 주시다가 다시 감량을 시도하시면 요요 현상도 없이 몸매도 이뻐지고 체중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손실은 증가하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 하는 반면 식욕은 줄지 않고 활동량도 늘지 않으니 나이드신 분들 중에 체중이 많아지신 분들이 많은데 젋었을 때 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하시고 영양 섭취를 하셔서 몸짱이 목표가 아니라 건강을 찾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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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치고 시간이 남아 헬스를 다닌지 1주일 좀 넘었는데 런닝 뛰고 스쿼트 하고 죽음의 다이어틀 1주일 정도 하고 나니 정말 다리가 많이  슬림해 졌습니다. 살은 한 3~4kg 정도 빠졌습니다. 저는 진짜 다리 살은 안 빠지는 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스쿼트하고 다리운동 집중적으로 하니까 정말 빠지긴 했습니다. 지금도 다리가 많이 뚱뚱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비해 많이 슬림해져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헬스는 처음 다녀 봤는데 진짜 스쿼트가 최고 인거 같습니다. 현기증 나고 몸 부들부들 떨리는데 그렇게 하고 나서 런닝 20분 뛰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 드리자면 제가 헬스를 다닌지 1주일이 됐는데 헬스를 다니게 된 계기가 다이어터라는 웹툰을 보고 자극을 받았습니다. 우연히 다이어터가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해서 웹툰을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 수지가 저와 정말 똑같았습니다. 이 정도는 살 안찌겠지 하면서 잦은 폭식과 자책 그거 보면서 웹툰에서 나오는 대로 하려고 노력했고 식단을 따로 짜지는 않았지만 평소보다 적게 먹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패 하고 말았죠 그런데 과식을 해도 운동을 배로 했습니다. 다이어터 라는 책에서 나오는 운동 방법대로 운동을 했습니다.


2일전에 인바디 측정을 받았는데 일단 살 빼기 전에 인바디 측정은 필수 입니다. 제가 이걸 안하고 운동을 했는데 운동 방법이나 그런게 잘못됐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지금은 저에게 맞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공립이라 한달에 3만원 이고 개인적으로 코칭은 해주지 않지만 기초적인 지식과 제 몸에 맞는 운동법 그리고 식단을 알려 주셨습니다. 우선 국을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을 하루 2000mg 미만으로 먹으라고 하셨는데 평소 즐겨먹는 라면의 나트륨이 한 봉지에 2300mg 이니까 라면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근육이 부족하고 지방이 많으니까 근력운동을 해라고 했습니다. 매일 매일 콩, 두부, 닭가슴살을 먹어주고 식단은 저염식으로 짜지않게 먹었습니다. 3끼준 한끼는 단백질 쉐이크나 우유에 선식을 타먹는걸로 대체 하라고 했습니다. 거기서 저에게 추천 해 준 운동순서는 스트레칭 10분 정말 중요합니다. 런닝머신 20분 근력운동 2~30분 런닝머신 20분 마지막으로 마지막 스트레칭 순서로 운동을 했습니다.


저는 인바디 측정을 하고 무료상담을 받고 이 운동 순서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원래 저 순서는 아니고 스쿼트 하고 런지 하고 근력 하고 런닝 뛰고 제 멋대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리 라인이 달라지는 건 아무래도 그 좌전굴 이라고 하죠 다리펴서 앞으로 굽히는 자세 제가 그걸 30cm 정도 하는데 이게 진짜 다리라인이 이뻐지고 혈액순환도 잘 된다고 해서 정말 힘들지만 눈물 참아가며 했습니다. 강하나 하체 다이어트를 추천을 많이 받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나와 폰에 다운받아 맨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스트레칭 할 때 다리 쫘악 오금을 땡겨주고 앞으로 숙이고 10초 버티고 친구한테 내 등위에 누워라고 하고 나비자세도 하고 다리찟기도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평생 하체비만으로 살다 보니 하체는 살이 안 빠진다 알은 안 빠진다 이런 말만 듣고 노력을 제대로 한적도 없었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런닝도 열심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리 살이 빠진거 같습니다. 옆에서 봤을 때도 너무 얇아져서 요즘은 제 다리 같지가 않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아무튼 꼭 다이어터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그거 읽고 마음 가짐도 많이 달라졌고 원푸드를 할 까 굶을 까 이런 생각을 하는 저였지만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야하는 거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하체는 정말 노력 하지 않으면 안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독하게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예전에 10kg 뺀 적이 있으니까 마음만 먹으면 뺄 수 있어 이런 생각 하시잖아요 그럼 절대 살 못 뺍니다. 제가 그랬었습니다. 자기한테 관대해 지지 말고 식단 조절 운동 해서 당당하게 삽시다. 저도 했으니까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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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스무살되는 꽃다운 여학생 입니다. 사진은 비롯 없지만 그래도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 동안 살이 많이 찐 편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평범하거나 조금 마른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 되게 뚱뚱 했는데 그게 워낙 먹성도 좋았었던데다가 제가 장이 안 좋아서 기억나는 바로는 어디가 막혔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서 그 약을 꾸준히 먹으면 막힌게 뚫리면서 살이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해서 뺀 살이 아니라 그런지 곳곳에 살이 많았습니다. 막 겨드랑이, 팔뚝살,허벅지살, 종아리살, 뱃살은 완전 삼단으로 접히고 전체적으로 보면 별로 찐 편은 아닌데 안보이는 곳에 살이 많았습니다. 다들 마르게만 보시던데 156에 55kg 이었습니다. 이게 고 2때의 스펙입니다. 그 뒤로 충격을 먹었지만 고3이 되어서 몸무게 따위는 잊고 잘 먹고 다녔습니다. 교복입으면 대충 허벅지살도 가려지고 밖에 잘 안돌아다니기도 했고 여차하다 나갈때면 항상 검은 츄리닝 바지나 이런 것들을 입고 다녔습니다. 바지를 못입어서 그랬습니다. 허리는 날씬 했는데 허벅지와 종아리가 항상 꽉 껴서 무슨 제가 코끼리가 된 것 같아서 창피했습니다. 그래서 제 옷장 속에 입을 수 있는 옷 이라곤 허벙지까지 길게 내려오는 옷과 츄리닝 바지 두개가 전부 였습니다.


수능 끝나자마자 복싱을 다녔습니다. 세달 기간으로 등록을 하고 열심히 다녔더니 종아리살이 진짜 많이 빠졌습니다. 그걸 딱 느꼈던 때가 이주 정도 뒤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먹을 건 평소대로 먹고 주말에는 운동을 쉬었는데도 세달이 된 지금은 허벅지까지 쏙 빠져서 얼마전에 스키니진 큰 맘 먹고 사서 입어봤는데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날씬한건 아니지만 저도 평범해 졌습니다. 이제 최소한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 하려던 건 복상을 다녀라 가 아닙니다. 사실 복싱도 별거 없습니다. 그냥 복싱 리듬을 알아 놓으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제 방법일 뿐이지만 같이 갔던 친구도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복싱은 1라운드당 3분 입니다. 중간에 쉬는시간 30초 3분, 30초 이렇게 됩니다. 하지만 이 30초 절대 앉아서 쉬지 마세요. 그냥 서 있거나 그게 근질거리면 차라리 제자리 걸음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움직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이건 제가 복싱 안간날 집에서 했던 방법 입니다. 1. 런닝머신 15분 가벼운 스타트 입니다.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저는 1분정도 4키로로 뛰다가 점점 속도를 올려서 5.5키로 정도로 했습니다.  사실 뛰는 속도는 아닙니다. 약간 빠르게 걷는 정도 하지만 이건 각자 마음 입니다. 일단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집에서 혼자 하실 때 집안을 빠른 걸음으로 왔다갔다 15분 2. 줄넘기 3라운드 대충 세어보니 900개~1000개 정도 됩니다. 투명줄넘기로 이게 진짜 줄넘기 하는 것 보다 훨씬 땀이 많이 납니다. 중간에 줄에 걸릴 일이 없어 쭉 이어서 하기 때문입니다. 3. 양 발을 어깨보다 조금 아주 조금 넓게 벌립니다. 그 상태 그대로 오른발을 뒤로 뺍니다. 발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뒤꿈치를 듭니다. 까치발 처럼 그리고 그대로 점프를 합니다.  요기 까지가 제가 종아리 살이 많이 빠진데에 톡톡히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전 이렇게 뛰기만 하면 다리가 오히려 두꺼워 질 까봐 복싱에 대해서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종아리 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저도 빠졌습니다.


저는 팔, 다리 복은 운동을 더 했습니다. 다리의 경우 한달 정도는 런지를 했습니다. 제자리에 서서 손에 아령을 들고 다리를 앞으로 벌리면서 앉습니다. 무릎이 발 끝까지 튀어나오게 하지 마시고 상체는 쭉 펴주셔야 합니다. 이때 다리를 엄청 벌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균형 잡을 수 있을 정도 한번에 벌릴 수 있을 정도로만 전 쭉쭉 찢는게 왠지 시원하기도 하고 효과도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가 코치쌤 한테 등짝 맞았습니다. 오른발 왼발 하는 걸 1번으로 15번씩 3세트 다음단계로 점프 스쿼트 15개 씩 3세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 빼는 운동 알려드리겠습니다. 1. 벽 밀기 진짜 벽을 미시면 됩니다. 양손을 벽에 대고 한 쪽 다리를 뒤로 빼고 그러면 종아리 알이 엄청나게 땡깁니다. 막 찢어 질 것 처럼 전 처음에 의심했습니다. 이러다 알 더 서는거 아니야? 네 아닙니다. 양쪽다리 번갈아가면 1분씩 3번 6분만 투자 해 보세요 저는 매일 복싱 끝나고 집에 와서 씻기전에 핸드폰 타이머 맞춰놓고 했는데 진짜 잘 풀립니다. 그 다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L자 다리 10분 하고 이렇게 하루를 끝냈습니다. 요즘은 복싱 그만두고 집에서 이소라 하체다이어트 불타는 허벅지 하고 있습니다. 진짜 불탑니다. 이걸로 유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굶기는 절대 비추 입니다. 지방만 빠집니다. 요요도 쉽게 오고 제가 운동도 별로 안 좋아하고 움직는 것도 귀찮아 했습니다. 그런데 운동  시작하고 나서 굉장히 부지런 해 졌습니다. 내가 일찍이 운동을 배웠더라면 어쩌면 결과가 잘라 졌을지도 모르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부지런 할 수 있는데 왜 안했을까 하는 솔직히 공부 하기 싫은 이유가 귀찮아서 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몸도 가벼워 지고 부지런해 지고 하니까 뭔가를 해 낼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고 싶고 부지런 해진다는 거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좋은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운동을 딱 맞춰서 똑같이 따라 하라는 강요는 아닙니다. 그냥 팁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뺐습니다. 자랑하고 싶기도 했고 하지만 여러분들도 빼시고 자랑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자랑 이라기보단 도움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몇분이 보실지는 모르지만 단 몇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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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마무리를 하고 2차 다이어트에 접어든 26살 여자 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는 수험생활이 2년 정도 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살이 너무 많이 쪘습니다. 아무래도 활동량이 없어 그렇겠죠 그렇게 수험생활을 끝내고 아는 언나와 예쁜 옷을 사러 강남 지하상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직원 분 께서 "뭐 보러 오셨어요? 어떤 언니가 입으실 건가요?" 라고 물어 오셨습니다. 저는 제 옷을 사러 온거고 아는 언니가 같이 봐주러 온거라서 자연스럽게 "저요" 라고 말 했더니 "음 저희집에는 언니한테 맞는 옷이 없어요' 이러는게 아니겠습까 살을 뺴서 입을 거라고 해도 맞는게 없으니 다른집으로 가보라고 하는 겁니다. 여자로서 손님으로서 너무 자괴감을 느끼고 같으 온 언니 앞에서 넉살 좋게 허허 웃었더니 같이 온 언니가 더 속상해 하고 미안해 했습니다. 그때 저는 살을 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먹는 걸 워낙 좋아했고 일단 냄새를 맡으면 전방 몇 백미터 떨어진 곳에서 무슨 음식이 있는지 아는 신비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떡볶이 순대를 완전 사랑하고 족발 집 며느리가 되면 제격이고 달걀과 두부 요리를 척척 잘 하는 착하고 성격 좋은 아이로만 생각 했는게 그 결과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사시사철 천지사방 불철주야 다이어에 돌입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다이어트 방법은 주 5일 이상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 40분 주2~3일 pt10회를 끊어 웨이트 1시간 총 하루에 2시간 씩 운동을 하는 걸로 정했습니다. 이때 중요한 식습관 저는 아침에는 뭐든 다 먹었습니다. 먹고 싶은거 다 먹었습니다. 저의 기상시간은 6시50분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8시에 출근 이때 변비 예방용 요거트와 아침밥을 두둑히 먹었습니다. 정말 먹고 싶었던 음식을 아침에 먹었습니다. 가령 삼겹살이라 던가 고기볶음 등 아침이라 엄청 배부르게 먹지는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과식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먹고자 하는 욕심이라든지 욕구도 일단 아침에 먹었으니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습니다. 닭 가슴살, 야채, 두분 반모 점심 도시락이 샐러드 같은 느낌이어서 드레싱은 간단하게 식초 간장 올리브유를 섞은 오리엔탈 소스로 먹다가 한 2주 쯤 먹다보니 소스 안 먹고도 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야채도 양상추, 양배추, 오이, 방울토마토, 양파등 먹고싶은 걸로 아무거나 챙겨와 1시에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7시~9시 까지 운동을 합니다. 샤워까지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10가 됩니다. 저녁 먹을 시간이 없습니다. 피곤하고 내일 도시락도 싸야하고 집안 일 하고 할 일을 하다보면 잘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늘 짜여져 있는 시간표 처럼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이어트 어플 다운 받으셔서 사용하시는거 봤는데 저는 네x이버 폭표라는 캘린더 어플에 매일 다이어트 관련 생각, 오늘 먹은 음식, 몸무게등 다이어트에 관한 것 들을 적었습니다. 운동을 안 한 날에도 솔직하게 적고 스스로에게 힘 내라고 넌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응원을 해줬습니다. 운동을 시작 하고 2kg이 빠지더니 2주일 넘게 정체기가 왔었습니다. 원래 다들 10kg 정도는 술술 빠지고 정체기가 오는 줄 알았는데 저는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이때 참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나 진짜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인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기도 했고 의욕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보살이 되기로 했습니다. 니가 빠지든 말든 나는 꾸준하게 내 건강과 나의 인내를 위하여 계속 운동하고 식이요법을 할 것이다. 넌 계속 여기서 멈춰진 저울 처럼 이러고 있던지 빠지든지 너 마음대로 해라 생각하며 눈 질끈 감고 늘 운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나서 골격은 0.4kg이 줄었고 체지방량이 8.2kg 이나 줄었습니다. 이때가 총 8.8kg을 감량 했을 때 입니다. 지금은 운동하는게 습관화 되서 하루에 운동하고 샤워를 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 거립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했던 말들 중 격하게 공감하는 것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100g 200g에 목숨걸지 말자 2. 스쿼트는 다리가 절대 두꺼워 지지 않는다. 꾸준히 계속하면 오히려 다리를 예쁘고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하체가 유난히 두껍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저도 하체비만 입니다. 그런데 스쿼트 런지를 계속 하다보니 슬림해졌습니다. 지방이 근육 사이사이에 껴서 두꺼워 지고 일시적으로 근육이 부풀어서 그렇지 꾸준히 3개월~6개월 하시면 정말 슬림해 진다고 합니다. 저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3. 운도을 할 때 물을 마시는 건 요요가 오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너무 물도 안 마시고 그러지 마세요 물 마셔서 100g, 200g 찌는거 그냥 10뿐 씩 운동 더 하면 금방 빠집니다. 먹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먹을 건 먹고 운동 할 땐 운동을 합니다. 4. 정체기에 대한 최소한의 승부수는 그냥 하는 거 밖에는 없다. 언제가는 정체기도 뚫린다 결국 살은 빠진다. 요즘은 유산소 운동 1시간 요가 50분 (월/수/금) 유산소 1시간 웨이트 30분 (화/목/토) 이렇게 운동 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이어트 성공 완료 까지는 아니라서 조언은 못드리지만 이번 목표는 57~58kg 입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하고 뭐든 끊임없이 노력해서 진짜 복근도 만들고 자신감도 더 생겨서 두번 째 후기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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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거북이 처럼 목 빼고 배는 접흰 상태에서 허리는 구부리고 계신고 있으신가요 어디에 앉을 때는 항상 엉덩이는 뒤로 빼고 가슴을 쭉 피면 자연스럽게 배가 들어갑니다. 거기에 좀더 앉은 상태로 가슴을 들어올리면 배가 자연스럽게 들어가면서 힘드 드는데 이 상태로 그냥 앉아만 있어도 배의 살은 빠집니다. 이게 습관이 되면 딱히 다른 운동을 안 해도 복은이 생깁니다. 그런게 이게 말은 쉽지만 막상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다시 축쳐져 앉아 있게 됩니다. 저는 고등학생 시절 때 부터 버릇을 들여놔서 요즘에는 일부러 퍼지고 엎드려서 자보려고 해도 오히려 이게 불편해서 못 하는 정도이니 습관만 제대로 들여 놓으면 됩니다. 계속 의식하면서 자세는 교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시 펴지게 될텐데 그냥 자기가 의식하는 데로 계속 허리와 가슴을 위로 들어올리시면 됩니다. 은근히 정 자세가 힘들다는 걸 느낄텐데 불편해도 참고 제발 제 말만 믿고 교정을 하면 딱히 맨날 야식을 먹고 잔다던가 이상한 쓸데 없는 군것질 거리를 자주 한다던가 하는 게 아닌 이상 안움직이고 맨날 퍼져 있는 게 아닌 이상 정상적인 3끼 밥 먹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살이 더 찌는 일은 없고 오히려 빠집니다. 꼭 앉은 자세만 중요 한 것이 아니라 평상시 서 있을 때도 중요한데 서 있을 때도 가슴을 피고 열중쉬어 자세로 서있는 건데 이것도 은근히 힘듭니다. 그렇다고 정류장이나 지하철 안에서 경직된 자세로 서 있는 건 너무 부자연 스럽고 웃긴 그림이니 가슴만 펴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배에 힘이 들어간다는 말이 배를 안으로 넣는게 아니라 접힌 배를 가슴을 들어 위로 펴준다는 느낌으로 공부를 할 때도 책을 45도로 꺽어서 팔을 비틀고 허리를 틀고 온갖 각기 퍼포먼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몇 일, 몇 주, 몇 달 불편하더라도 진짜 자세만 옳바르면 몸 체형은 정말 예뻐질 것이라고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게 앉은 자세 서 있는 자세 뿐이지만 이것 말고도 걸을 때 잘 때 등이 있습니다. 특히 걸을 때는 고양이 걸음이라고 조선시대 궁녀들이 몸매를 S라인으로 만들어서 왕의 눈에 띄기 위해 했다는 걸음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영화에서 자객이나 닌자들 처럼 발소리를 줄이기 위해 걷는 걸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많은 데서 고양이 마냥 살금살금 걷는 건 웃긴 그림이니 자연스럽게 체중을 앞꿈치에 비중을 더 싣고 걷다보면 되실 것 같습니다. 이것도 습관이 되면 그냥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단, 발소리가 작거나 안들릴 수가 있고 걸음 걸이도 빨라서 본의 아니게 새벽에 집에 들어 갈때 불쑥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 170cm 58kg 입니다. 하루 2끼 먹고 딱히 하는 운동은 없지만 뚱뚱하지는 않습니다. 하루 2끼는 아침에 국그릇으로 가득 담아서 3그릇 먹고 점심은 건너 뛰고 저녁에도 국그릇에 밥 가득 담아서 3~4그릇 먹습니다. 제가 말띠라 그런지 말 처럼 마냥 뛰어다니는 걸 좋아해서 여름 보단 겨울을 더 좋아하고 사람들이 춥다고 옷을 껴입을  때 오히려 이런 날에 움직이면 땀 안이 안나는걸 더 좋아 합니다. 주변의 친구들 중에서도 다이어트 한다 뭐 살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가 있으면 지금 당장 허리부터 펴고 가슴 올리고 배 부터 집어 넣고 있어라고 말씀 해보세요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돼지 처럼 있는 다 던가 거북이 처럼 있는 다 던가 뒤틀린 좀비 처럼 있게 되는 데 다시 말 하지만 지금 당장 불편해도 몇 주, 몇 달만 꾹 참으면 오히려 정 자세가 아닌 삐딱한 자세가 당연하게 삐닥해 보이고 더 불편할 것 입니다. 잘때도 바로 나워서 자면 폰 만지작 대다 골아 떨어지거나 옆으로 돌아 누워 잘 때 보다는 확실히 좀 더 아침에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웠을 때 배가 등 가죽에 붙는 것 마냥 등을 바닥에 붙이고 잠들려고 해보세요 익것도 은근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몸이 편하면 나태해지게 되고 더 편한 걸  찾게 되고 더 쉽게 피곤해 지기 마련입니다. 어렸을때 어느 시골에서 뵌 할아버지꼐서 하신 말씀 중에 몸이 편하면 오히려 몸이 나빠진다고 하셨던 말이 진짜 진리였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물을 진짜 자주 마셔주셔야 합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파는 중간 크기의 생수를 하루에 10병 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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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토하기 진짜 하지 마세요. 진짜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해 보신분은 아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손가락 정도만 넣고도 토가 나오는데 나중에는 진짜 손 전체가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가 손톱에 식도가 긁혀 피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물 콧물 다 짜면서 토하고 나중에는 손이 너무 아파 칫솔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살이 빠질 거라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건 진짜 위액까지 뽑아내는게 아니라 게워내는 정도라 이걸로 계속 살 빼기는 정말 힘듭니다. 토하면 배에서 공복감이 드는데 이게 위 속의 물이 빠져나가서 그런거지 진짜 모든걸 게워 낸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공복감 때문에 또 먹게 되고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토 했는데 왜 살이 안빠지지 입니다. 진짜 토하는거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속에는 죄책감만 들고 특히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잔뜩 사오는데 저는 그걸 하수구로 밀어 넣고 있으니까 몸은 몸대로 상하고 정말 최악의 다이어트 법 이었습니다. 토하기와 함께 추천하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씹고 뱉기 입니다. 이건 몸이 상하기 보다는 죄책감 때문에 그만 두었습니다. 이것도 먹고 토하기와 같은 이유 입니다. 이건 진짜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그냥 뱉어내는 거니까 계속 음식을 입에 넣다 뱉다를 반복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만드는 기계가 되는 것 입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절대로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춤 추기 입니다. 이건 다이어트 하려고 한건 아닌데 학교 행사때 춤추는 임무를 부여받게 되었을 때 느낀 것 입니다. 진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더라구요 춤을 그렇게 많이 추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빠지기도 했습니다. 즐기면서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비보이처럼 추려고 하는게 아니라 쉬운 가요댄스 한곡 만으로도 운동이 많이 됩니다. 한곡 춤을 외우려면 꽤 많은 시간 춤을 춰야 하고 거기다 한 곡이 3분은 되니까 3번만 춰도 10분이나 운동 하는 것이 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반식을 하시는데 저는 반식 보다 한숟가락만 덜 먹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반식 이런거 보다 이제부터 한 숟가락만 덜어내고 먹기 입니다. 밥 먹기 전에 평소 먹는 만큼 한 공기를 퍼서 그냥 밥 한 숟가락만 덜어내 보세요 살이 안빠질 것 같으시죠? 이걸로 저는 제대로 효과를 봤습니다. 밥은 내가 먹던 양이랑 비슷한데 이렇게 몇 개월만 하면 위가 점점 줄어서 고봉밥이 어느새 반 정도로 줄어 듭니다. 거기다 내가 먹던 양이랑 별 차이가 없어 별 부담없이 실천 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식습관에 대해서 한가지 추천 드리는 방법은 과자 대용품을 찾는 것 입니다. 살집 있는 분들 대부분이 군것질을 좋아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군것질을 좋아합니다. 지금도 앉은 자리에서 케이크 반판은 기본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을 빼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샐러드 같은거 드셔야겠죠 사실 먹다보면 과자는 저절로 끊어 집니다. 요즘에는 과자 잘 안먹고 케이크는 특별한 아니면 집에 잘 없으니 패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취미활동 만들기 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취미 활동 하는 동안에 우리는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보통 많이 먹는 경우가 입이 심심해서 먹거나 먹고 싶은게 떠올라서 먹게 되는데 그럴 시간을 만들지 않는 것 입니다. 그 외에 곤약다이어트, 굶기, 천천히 먹기 헬스도 가보고 밤에 운동도 해보고 의자에  앉지 않기, 스트레칭하기, 견과류 먹기, 물 많이 마시기 등 여러 다이어트를 해 보았습니다. 의자에 앉지 않기는 진짜 살은 잘 빠집니다. 하지만 저는 족저근막염이 왔는지 조금만 서 있어도 발 뒤꿈치가 너무 아파 그만 두었습니다.


이거 하실 분은 꼭 좋은 신발이나 편한 슬리퍼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기 중에서 효과를 제대로 본건 물 마시기인데 이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만 많이 마셔도 2kg음 뺄 수 있습니다. 밤에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 한번 하고 자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아니 운동은 나쁜게 없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몸에선 변하고 있습니다. 다만 느릴 뿐 입니다. 가장 중요하건 긍정적 마인드 입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마음을 가져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다이어트 시작 한거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 입니다. 평생 식단조절 하면서 운동 하는 것 입니다. 평생 다이어트 해야하는 건데 1~2주 만에 살 안빠져서 실망하시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빠지면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우와 나도 살이 빠지긴 빠지는 구나 이런 마인드로 말이죠 추가로 대부분 다이어트 방법은 다 아실 것 입니다. 사실 이런 글 없어도 대부분 어떤게 좋고 어떤게 안 좋으지 다 아실 텐데 실천을 못하는 것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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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3살 다이어트를 아직도 하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딸 아이를 둔 아줌마 입니다. 4개월 간 10kg을 감량을 했습니다. 일단 제 몸무게는 키153cm 몸무게 66kg이었습니다. 지금은 56kg 입니다. 앞으로 10kg 더 남았습니다. 처음에 두 달은 약, 허벌 다 했습니다. 두 달 동안 제품값만 100만원 넘는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결과 몸구게는 무려 2kg이 빠졌습니다. 식단 관리도 병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 입니다. 결론으 실패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음식앞에서 무너지는 건 정말 한 순간 이었습니다. 결국 선택하게 된 것이 운동하고 식단을 철저하게는 아니더라도 주 중만큼은 철저하게 관리 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 동안 8kg을 감량 했습니다. 먼저 식단부터 이야기 해 드리자면 먼저 간식은 일절 끊었습니다. 식단에서 제일 중요한게 물 이었습니다. 하루 3리터 이상 마셨는데 맹물은 마시기가 힘들어서 시장에서 볶은 우엉을 사서 티백에 두 세알 정도 넣고 뜨거운 물 1리터 씩 우려서 마셨습니다. 우엉이 체지방 분해에도 좋다고 해서 물통을 제 옆에 항상 두고 밖에서도 수시로 마셨습니다. 다이어트에 물이 제일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은 사과를 먹었습니다. 아침사과가 살 빼는데 좋다고 해서 아침에 한번 운동하고 나서 한번 먹었습니다. 그리고 우유랑 유산균만 들어간 요거트 하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야채 위주의 현미밥을 먹었습니다. 야채는 상추가 포만감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상추, 양배추, 고추, 오이 이렇게 네 가지만 쌈장과 함께 먹었습니다. 국 종류는 미역국과 소고기무국 , 콩나물국 정도로 먹었습니다. 가끔 가족들이 먹고 싶어하는 치킨, 족발, 삼겹살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생각안하고 과식하면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먹고 나서는 절대 바로 안자고 두 시간뒤에 닥치는데로 한 시간 씩 무조건 운들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주로 토마토나 양송이 버섯 토막내서 후라이팬에 두 가지만 넣고 기름도 두리지 않고 볶아서 오리엔탈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맛있기도 하고 포만감도 좋습니다. 이건 수시로 아무때나 드셔도 괜찮습니다. 운동 할 때 단백질도 좋다고 해서 닭가슴살이나 두부, 계란 흰자만 한번씩 가끔 챙겨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생아몬드는 매일 챙겨 먹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운동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상체보다 하체가 항상 문제 였습니다. 하체가 근육형 지방이라 정말 힘들게 뺐습니다. 운동 시간은 아침에 공복상태로 하고 저녁에는 자기전에 간단하게 유튜브 보고 쉬운 동작들만 조금씩 따라 했습니다. 과식을 했을 때는 소화된게 느껴지도록 한 시간 이상 했습니다. 닥치는데로 다 해봤는데 요즘은 유튜브 간헐적 운동 4분 코스 운동 두세트 팔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4분 운동 검색하면 여자분들이 나오는건데 제목이 4분 운동 12시간 운동 효과 였던것 같습니다. 그거 한 다음에 쉬운 유산소 운동 10분 짜리 하고 유튜브에 나오는 복근 근력운동 5분 정도 하고 허벅지는 캐시허벅지 했습니다. 이것 역시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누워서 허벅지 크로스로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운동 찾을 수 있으 실 겁니다. 이것 역시 오분 정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하나 스트레칭으로 두 세가지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4분 간헐적 운동만해도 충분히 운동은 됩니다. 4분 운동 뒤에어 1시간 동안은 체지방을 태워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4분 운동으로 1시간 운동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시는 겁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찜질방 가서 한증막 3분 들어갔다 냉방 들었갔다 5회 정도 반복했습니다. 냉방에서 제자리 달리기 정도 하고 그렇게 노폐물도 빼주고 나면 살이 좀 더 빠지 빠지더라고요 찜질방에서는 물만 마셨습니다. 다이어트 시작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저 처럼 근육형 지방에 초등학생 아이와 남편 밥 먹여가면서 수 많은 음식들을 만들면서도 10kg을 뺐는데 여러분들도 충분히 하 실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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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키는 158cm로 가장 뚱뚱했을 당시 몸무게가 75kg 이였습니다. 고등학교 떄 찐 살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1년에 10kg씩 살이 쪘었습니다. 이 때 강시 어머니는 매우 걱정을 하셨습니다. 살 빼라는 어머니의 엄청난 잔소리도 그냥 무시하고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불연듯 갑자기 20대인데 이렇게 우중충하게 이쁜옷도 한번 못 입고 살아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도 비리비리 한게 걱정까지 되어 그럼 평균 몸무게만큼만 한번 빼보자 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먼저 제가 살이 찐 이유는 그냥 많이 먹고 안 움직여서 였습니다. 정말 그것 뿐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많이 먹는다는게 보통 여자들이 생각하는 그 양을 초월 할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초코파이 1상지는 기본 간식이고 밥 한공기는 국 그릇 크기의 한공기 하지만 그걸 3그릇은 기본으로 먹었고 햄버거 세트는 1개 정도는 우스웠고 4개 이상은 먹어야 좀 먹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였습니다. 하루에 먹는 과자 봉지 수만해도 3봉지 이상 이었습니다. 치킨 한 마리는 당연히 피자 라지 한판과 함께 한 마리를 먹어줘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때 당시든 생각은 보통 다른 사람들도 이정도 먹겠지 뭐 였습니다.


일단 처음에 다이어 책을 하나 샀습니다. 스트레칭 방법이 있고 운동법이 있는 책 이었습니다. 그 책에 있는 운동 스케줄대로 하는 것과 세그릇씩 먹던 밥을 한 그릇으로 줄이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솔직히 저렇게 과체중 일 때는 살빼기가 무척이나 쉽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휘리릭 하고 빠집니다. 1주일에 2~3kg은 뭐 그냥 쑥쑥 빠졌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저에게도 정체기가 찾아왔습니다. 1차 정체기는 70kg일 때 2차는 65kg 3차는 60kg 이었습니다. 특히 60kg에서 정체기가 왔을 때는 너무 조바심이 났었습니다. 이대로 난 영영 50kg대를 진입 못하게 되는 것인사 하는 이상한 생각 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때 그렇다고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이런 정체기를 그냥 즐기시는게 답입니다. 1~2kg 정도 다시 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어느순간 소수점 자리수가 내려가 있고 1자리 숫자가 점점 내려가면서 쾌락을 맛 보실 수 있으 실 것입니다. 정치기가 왔을때 저는 그냥 평소 다이어트 하는대로 하되 운동량을 아주 조금 더 늘렸습니다. 평소 1시간을 했다면 1시간 30분 정도로 말 입니다. 전 운동을 정말 진짜 지극히도 싫어했던 운동 혐오주의자 였습니다. 하지만 살을 빼려면 어쭐 수 없이 운동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제 점차 하고 나니 운동이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래서 1시간 했던 운동을 1시간30분 2시간 심지어 정말 시간이 좀 남고 그럴 때는 3~4시간도 했습니다. 운동은 걷기와 책에 나와있던 운동을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50kg 진입 했습니다. 살이 한번 빠지면 탄력을 받아 더 빠진다고 했었죠 이때가 그랬습니다. 순식간에 55kg이 되더니 50kg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아마 2달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50kg대 부터는 운동량을 조금 더 늘리고 먹는 양도 남들과 비슷한 정도로 먹었습니다. 절대 끼니는 거르지 않고 한 쪽으로 편향된 끼니가 아니라 세끼 골고루 밥 한그릇 반찬 적당히 하지만 저는 어마어마한 대식가인지라 많이 먹고싶다면 대신 야채의 양을 좀 많이 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반년 정도만에 75kg에서 50kg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습니다. 50kg이 되니까 이제 욕심이 생기는 겁니다. 나도 40kg대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그래서 또 다시 시작 했습니다. 확실히 몸의 질량이 무거웠을 때와 좀 빠졌을 때 운동했을 시의 소모 칼로리는 달랐습니다. 이때 운동은 실내 자전거를 했습니다. 평균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씩 일주일에 4~5번씩 그리고 50kg 이하로 만들기 위해서는 음식도 다이어트 식단으로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밥의 양을 조금 더 줄였습니다. 그리고 야채의 섭취 물의 섭취를 조금 더 늘렸습니다. 과일도 많이 먹어주었습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되도록이면 피했습니다. 저녁 약속이 있다면 아침과 점심에 양을 조금씩만 덜 먹고 갔습니다.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 여전히 눈이 돌아가던 저였기에 힘들었습니다. 이 때 당시 제가 좀 바쁜 일도 하고 있던 터라 그런지 아니면 운동의 탄력을 받아 그런지 불과 한달만에 45kg 까지 감량했습니다. 다들 오랫만에 저를 만나는 친구마닫 놀라고 교수님도 놀라시고 나 자신도 또 엄마도 놀랐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살이 계속 빠지는 이상한 행복한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밥도 이제 평상시대로 먹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43kg까지 가니까 정말 밤 12시가 되면 픽 하고 전원 꺼지는 것 처럼 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어무 배가 고파서 바로 밥을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근육량이 많아 먹는 양을 늘리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체지방이 적은 편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체지방 덩어리였는데 말입니다. 전 애초에 날씬해지고 싶었던 목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살자가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몸무게를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48~50kg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첫 번째 끼니는 절대 거르지 말고 너무 적게 먹지도 말것 저 처럼 어마어마한 대식가인데 많이 먹고 싶다면 야채의 양을 늘릴 것 그래도 쌀밥의 양은 좀 줄이시는게 확실히 좋습니다. 두 번째 꾸준히 운동을 할 것 그리고 천천히 그 양을 늘릴 고 유산소만 하지 말고 근력 운동고 함께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조급하게 가지지 않기 이게 가장 중요 합니다. 꾸준히 조금씩만 하다보면 빠집니다. 오늘 하루 폭식했다고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이어트 하면서 어느날은 너무나 맛있는게 있는 날은 정말 참지 못하고 치킨 한 마리를 저 혼자서 또 한끼에 꿀꺽 한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운동율을 더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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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말씀으로는 유치원 때까지는 따라다니면서 밥을 먹여 줄 정도로 밥을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이였다는 내가 유일한 소량 흡입 체제를 실행 중이였던 시절이였음에도 나는 동네 아주머니들에게는 통통이로 통하는 별명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때 부터 잘 먹기 시작했다는데 흡입에도 역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잠자는 숲속의 미각이였는지 그냥 미각이 잠이 깨서는 다이어트 시작하기 2년 전 까지 저를 97kg 이라는 고도 비만으로 친절하게 인도해주셨습니다. 지금은 변화를 통해 과거를 추억으로 생각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마음만 홀쭉했던 시절의 나는 자심감과 쾌활한 성격이 비만으로 가려져서 슈퍼도 혼자 못다니고 집으로 걸려온는 전화도 못 받고 친척들이 오랜만에 집에라도 오면 그냥 장롱에 숨어 있고 즉 대인기피증 증세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넘도록 정말 잘 다니던 첫 직장을 그만 둘 때에 대인기피증과 조울증이 심각했고 내 생각엔 고도비만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성격의 두드러기가 혹이 되고 암이되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나를 이해해주고 격려 해 주었던 친구들과 회사분들도 내가 나에 대해서 절실히 잘 알고 깨닫고 싶으며 그로 인해 변화 하고 싶다라는 퇴직 사유에 많이들 걱정 하셨습니다.


그래도 전 간절했고 절실함이 주는 변화의 확신을 믿고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97kg->86kg 까지의 감량 열정과 욕망이 가득했던 저는 처음해보는 과감한 다이어트에 의지가 불타올랐던 상태였습니다. 그냥 처음에는 두유와 우유만 먹고 1주일간 굶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몸을 엄청 자주 움직 였습니다 과거에 저는 물 좀 갖다주세요, 쇼파에서 누워서 고칼로리를 섭취하고 누워서 먹다가 목에 걸려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였다면 다이어트를 시작 한 이후에는 부모님이나 동생이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면 제가 직접 움직여 물을 가져다 주었고 틈 나는데로 움직였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두유라고 해도 평소에 목축임 뿐이였던 것들이 주식이 되려고 하니 정말 우울해 졌습니다. 그냥 난 왜 이렇게 뚱뚱해서 이렇게 고생해야하지? 내가 먹어서 살 쪘는데 속상했습니다. 어릴 때 부터 평번한 몸매였던 라면 내 식습관 제어능력이 없이 고도비만까지 갈 일은 없었지 않을까 하고 지난 과거에 대한 분노와 후회가 폭풍으로 배고픔을 통해 밀려왔습니다.


그렇지만 1주일을 그렇게 하고나니 무려 7kg이 빠졌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7kg은 와구와구 먹던 내가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빠진 체중으로 우리 몸의 겉지방을 감사는 수분이 3~4kg 정도 되는 두유섭에 물도 적게 마시면서 1주일을 보냈으니 지방도 뇌 만큼 나를 잘 알고 이미 긴 시간 함께 동거동락 했기때문에 제 몸에서 수분을 배출 한 것 입니다. 그래도 체중계에서 보이는 현실에 저는 엄청나게 행복감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굶는건 아닌거 같았습니다. 뇌가 협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너의 마음을 잘 알지만 넌 식물이 아니다. 씹어 먹어야 할 의무가 있으며 너도 스스로 한계를 느끼지 않느냐 나도 우선은 욕심내며 치킨을 먹으라는 소리는 안하겠다 그냥 작은 양이지만 뭐라도 씹어달라고 말 입니다. 대신 밥을 먹으면 다시 두유와 물로 기절 시켰던 나의 미각이 다시 돌아 올 것 같아기 때문에 저는 집에서 흰죽을 보통크기의 밥그릇에 한끼만 먹기로 했습니다. 흰죽 끓이기 귀찮고 질리면 슈퍼에 파는 작은 용기에 담긴 죽을 번갈아 가며 하루 총 한끼만 대신 죽을 먹었습니다. 티비를 보면서 40분간 씹고 또 씹고 눈은 tv 시청을 하고 있지만 모든 감각은 입속에서 이와 혀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꼭꼭 씹어 먹었지만 이틀 지나고 나니 옛날에 있던 침만 묻히고 밥을 잘 안씹고 삼켰던 버릇이 나왔습니다. 결국 40분이 30분이 되고 30분이 15분 까지 줄어들게 되면서 죽으로 인한 만족감이 바닥 날 때 쯤 다시 1주일 후 체중계에 올랐을 때 저는 4kg이 더 빠졌습니다. 이떄는 그냥 살이 쭉쭉 빠지는 내가 마냥 신기했습니다. 이대로 라면 2~3개월 안에 쏘옥 뺄 수 있겠다며 자만을 했습니다. 하지만 겸손하지 못하고 자만하면 큰 코 다치는 것 처럼 저에게 큰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체기가 찾아 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다들 정체기를 견뎌내면서 더 으쌰으쌰 해서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정체기와 더해 착각이 찾아 왔습니다. 우선 저는 어릴적 부터 비만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걸 가장 오랫동안 옆에서 지켜봐왔던 가족 우선 11kg의 감량은극단적인 식단의 결과 이지만 엄마는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이렇게 저의 1차 다이어트는 끝이 나고 2차 다이어트로 이어졌습니다. 2차 다이어트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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